UPDATE. 2024-04-26 17:17 (금)
광산구소상공인연합회, 말복 앞두고 어르신 ‘누룽지 삼계탕’ 대접
광산구소상공인연합회, 말복 앞두고 어르신 ‘누룽지 삼계탕’ 대접
  • 기범석 기자
  • 승인 2023.08.10 15: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범주 회장, 이영순‧이영훈 전 광산구의장, 김성진 이사장 함께해

어룡동‧하남동 자원봉사 캠프 봉사로 어룡동‧비아동 80여 어르신 대접

[광주일등뉴스=기범석 기자] 광산구 소상공인연합회가 어룡동‧하남동 자원봉사캠프와 함께 어룡동과 비아동의 80여 어르신에게 ‘누룽지삼계탕’을 대접했다.

광산구 소상공인연합회(회장 김범주)가 어룡동‧하남동 자원봉사캠프와 함께 어룡동과 비아동의 80여 어르신에게 ‘누룽지삼계탕’을 대접했다.​
광산구 소상공인연합회(회장 김범주)가 어룡동‧하남동 자원봉사 캠프와 함께 어룡동과 비아동의 80여 어르신에게 ‘누룽지삼계탕’을 대접했다.​

소상공인연합회 광주광역시지회 광산구지부(회장 김범주)가 말복을 하루 앞둔 9일 수완지구에 있는 ‘사계진미 수완점’에서 “어르신 건강지킴이 소상공인이 하겠습니다”를 슬로건으로 어룡동과 비아동의 80여 어르신을 모시고 ‘누룽지 삼계탕’을 대접했다.

“어르신 건강지킴이 소상공인이 하겠습니다” 광산구 소상공인연합회의 어룡동과 비아동의 80여 어르신에게 ‘누룽지삼계탕’ 대접 행사에서 삼계탕을 나르고 있다.​​​​​​
“어르신 건강지킴이 소상공인이 하겠습니다” 광산구 소상공인연합회의 어룡동과 비아동의 80여 어르신에게 ‘누룽지삼계탕’ 대접 행사에서 삼계탕을 나르고 있다.​​​​​​

이날 ‘원기 회복, 삼계탕’ 대접에는 어룡동 자원봉사 캠프(캠프장 김미경)와 하남동 자원봉사 캠프(캠프장 강미화) 회원들이 자원봉사를 나와 이영순‧이영훈 전 광산구의장, 소상공인연합회 임원들과 함께 어르신을 모셨다.

광산구 소상공인연합회 “어르신 건강지킴이 소상공인이 하겠습니다” 삼계탕 봉사에서 김성진 아시아치매재단 이사장과 이영훈 전 광산구의장이 하남동 자원봉사캠프 강미화 캠프장과 강선희.김은경 봉사자와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광산구 소상공인연합회 “어르신 건강지킴이 소상공인이 하겠습니다” 삼계탕 봉사에서 김성진 아시아치매재단 이사장과 이영훈 전 광산구의장이 하남동 자원봉사캠프 강미화 캠프장과 강선희.김은경 봉사자와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 재직 시 소상공인 관련 정책을 다루고 소상공인연합회와 유대가 깊은 김성진 아시아치매재단 이사장(전 산업자원부 대변인)과 박원철 어룡동 주민자치회장도 참석해 어르신들과 함께했다.

“어르신 건강지킴이 소상공인이 하겠습니다” 광산구 소상공인연합회 어르신 삼계탕 대접을 위해 김미경 어룡동 자원봉사 캠프장 등이 삼계탕을 옮겨 담고 있다.
“어르신 건강지킴이 소상공인이 하겠습니다” 광산구 소상공인연합회 어르신 삼계탕 대접을 위해 김미경 어룡동 자원봉사 캠프장 등이 삼계탕을 옮겨 담고 있다.

특히, 이날 어르신 모시는 행사에서는 어르신들이 ‘사계진미 수완점’을 찾아오시는 게 아니라 광산구 소상공인연합회 임원들이 한 분 한 분 직접 모셔 와서 대접하고 다시 모셔다드리는 등 정성을 다하는 모습이 더욱 눈에 띄었다.

“어르신 건강지킴이 소상공인이 하겠습니다” 어르신 삼계탕 대접을 준비하 광산구 소상공인연합회 김범주 회장이 삼계탕을 나르고 있다.
“어르신 건강지킴이 소상공인이 하겠습니다” 어르신 삼계탕 대접을 준비하 광산구 소상공인연합회 김범주 회장이 삼계탕을 나르고 있다.

김범주 회장은 “지역민들의 사랑으로 커가는 저희 소상공인들이 지역의 어르신들을 모시는 것은 당연하다”며 “오늘 함께하신 어룡동‧하남동 자원봉사 캠프 봉사자와 이영순‧이영훈 전 의장, 김성진 이사장과 박원철 회장께도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지역민의 사랑에 더욱 보답하며 지역 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어르신 건강지킴이 소상공인이 하겠습니다” 광산구 소상공인연합회의 삼계탕 봉사가 '사계진미 수완점'에서 진행되고 있다.
“어르신 건강지킴이 소상공인이 하겠습니다” 광산구 소상공인연합회의 삼계탕 봉사가 '사계진미 수완점'에서 진행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