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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현장] 박병규 광산구청장 특별지시로 이남준 광산구청 건축허가1팀장과 직원들, 집중호우 대비 건축물 안전점검 철통같은 적극행정으로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다.
[취재현장] 박병규 광산구청장 특별지시로 이남준 광산구청 건축허가1팀장과 직원들, 집중호우 대비 건축물 안전점검 철통같은 적극행정으로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다.
  • 박부길 기자
  • 승인 2023.08.03 13: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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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 광주 광산구(구청장 박병규) 이남준 광산구청 건축팀장과 직원들은 박병규 광산구청장 특별지시로 집중호우에 따른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지난달 25일 건축물 긴급점검을 실시하는 등 철통같은 적극행정으로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다.

(원 사진- 박병규 광산구청장)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많은 비로 침수가 우려되는 지역과 시설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지속적이고 반복적인 점검과 보완 작업을 지시했다.

이남준 광산구청 건축허가1팀장, 김동성 팀장, 김애화 팀장, 장하종 차석주무관과 직원들은 관내 관리중인 빈집 84개소와 위험신고 된 건축물을 대상으로 집중 투입되어 집중호우로 건축물 기울어짐과 구조물 균열 등에 대해 중점 점검했다.

점검 결과 출입 통제가 필요한 10개소에 대해 출입 통제 등 예방 활동을 강화했으며 해당 건축물 소유자에게 위험사실을 통지하여 건축물 붕괴 등 위험요소를 사전 제거했다.

이남준 광산구청 건축허가1팀장은 여름철 잦은 비와 폭우 등으로 인한 시설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민원인들의 전화 한 통, 작은 목소리까지 세심하게 청취하며 친절하게 민원을 해결해 나가고 있다.
이남준 광산구청 건축허가1팀장과 직원들은 여름철 잦은 비와 폭우 등으로 인한 시설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꼼꼼하게 모니터링하고 있다.

 이남준 광산구청 건축허가1팀장은 “최근 기후환경변화로 우기에 집중호우가 증가하고 있다”며 “건축물 붕괴 등 안전사고 위험요인을 철저히 점검하고 예방활동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도록 위험군으로 분류된 건축물에 대해 정기적으로 확인하고 지속 관리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광주 지역 빈집은 총 1437호로 동구 405호, 서구 193호, 남구 349호, 북구 172호, 광산구 318호이다.

이남준 광산구청 건축허가1팀장은 집중호우에 따른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건축물 긴급점검을 실시하는 등 철통같은 적극행정으로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켰다.
이남준 광산구청 건축허가1팀장과 직원은 집중호우에 따른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건축물 긴급점검을 실시하는 등 철통같은 적극행정으로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켰다.
이남준 광산구청 건축허가1팀장과 직원은 광산구내 관리중인 빈집을 찾아 건축물 기울어짐과 구조물 균열 등에 대해 중점 점검했다.
이남준 광산구청 건축허가1팀장과 직원은 광산구내 관리중인 빈집을 찾아 건축물 기울어짐과 구조물 균열 등에 대해 중점 점검했다.

 이중 안전성 최하등급(4등급)을 받은 빈집은 175호(동구 66호, 서구 15호, 남구 27호, 북구 24호, 광산구 43호)로, 전체의 12%에 달한다. 3등급(32%) 역시 455호(동구 126호, 서구 66호, 남구 109호, 북구 53호, 광산구 101호)로 확인됐다.

국토교통부 빈집정비사업 업무지침을 보면 빈집 등급은 노후·불량 정도, 주변에 미치는 영향 등을 고려해 1~4등급으로 평가한다.

1등급은 개보수 없이 즉시 거주와 활용이 가능하다. 2등급은 개보수 후 거주·활용이 가능한 빈집이다. 3~4등급으로 구분된 빈집은 주거 시에 상당한 위험요인이 발생한 곳이다.

이남준 광산구청 건축허가1팀장, 김동성 팀장, 김애화 팀장, 장하종 차석주무관은 "광산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화이팅을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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