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정L.C, 광산L.C, 하남L.C, 광주대명L.C, 광주다온L.C, 광주대명여성L.C 함께
김재희‧김현섭‧정형운‧박찬호‧김경순‧조남숙 회장과 회원들 약 500명 어르신 대접
[광주일등뉴스=기범석 기자] 국제라이온스협회 355-B1 지구의 여섯 개 라이온스클럽이 약 500명의 어르신들을 모시고 삼계탕 대접을 했다.
국제라이온스협회 355-B1 지구(총재 김철옥) 송정L.C, 광산L.C, 하남L.C, 광주대명L.C, 광주다온L.C, 광주대명여성L.C 등 여섯 개 가족클럽은 7월 28일(금) 점심을 맞춰, 광산구 송정지구 행복나루노인복지관(관장 김경옥)에서 약 500명의 어르신에게 「작은 나눔, 큰 기쁨 삼계탕 나눔 합동 봉사」를 했다.
355-B1지구에 따르면, 송정L.C(회장 김재희‧총무 김정술)는 1968년에 광주L.C를 스폰서클럽으로 탄생한 역사가 깊은 클럽으로 현재 26명의 회원이 있다. 광산L.C(회장 김현섭‧총무 이성제)는 1977년 송정L.C를 스폰서클럽으로 설립됐으며 41명의 회원이 있고, 하남L.C(회장 정형운‧총무 이재형)은 2002년 광산L.C를 스폰서클럽으로 탄생해 101명의 회원이 있다.
또, 광주대명L.C(회장 박찬호‧총무 정택무)은 하남L.C를 스폰서클럽으로 2016년 창설됐으며 현재 회원은 38명이다. 광주다온L.C(회장 김경순‧총무 정미연)는 하남L.C를 스폰서클럽으로 2021년 창설된 여성 클럽으로 33명의 회원이 있고, 광주 대명여성L.C(회장 조남숙‧총무 정희정)는 광주대명L.C를 스폰서클럽으로 창립한 신생클럽으로 현재 20명의 회원이 있다.
한편, 이날 라이온스협회 6개 라이온스클럽의 「작은 나눔, 큰 기쁨 삼계탕 나눔 합동 봉사」에는 회원인 박경신 광산구청 대외협력관과 정재봉 광산구의회 행정자치위원장 등도 함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