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장 박광태, 총재 표창 이길행, 봉사장 오방용, 대통령 표창 김생일 수상
배영모 회장 “5‧18 민주정신 함양 및 5‧18묘역 정화 활동 등 지역발전 위해 노력하겠다”
배영모 회장 “5‧18 민주정신 함양 및 5‧18묘역 정화 활동 등 지역발전 위해 노력하겠다”
[광주일등뉴스=기범석 기자] 한국자유총연맹(총재 강석호)은 28일 창립 69주년 기념식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개최했다.
한국자유총연맹 광주광역시지부(회장 배영모)에 따르면, 행사에는 정부포상 수여와 축사, 안보 지킴이 결의 퍼포먼스 행사로 진행했으며, 4,000여 명의 회원이 함께했다.
광주광역시지부 박광태 회원(전 광주광역시장)은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세계평화를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해 온 공로로 자유장을 수상했다.
또, 이길행 광주지부 부회장이 연맹 발전을 위해 노력한 공로로 총재 표창을 받았고, 오방용 동구지회장은 충장축제와 지역사회 봉사활동 기여한 공로로 봉사장을, 김생일 북구 사무국장은 연맹 발전과 지역사회 발전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배영모 광주지부 회장은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안보 지킴이, 5‧18 민주정신 함양 및 5‧18묘역 정화 활동 등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광주일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