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일등뉴스=기범석 기자] 정확성 회장이 국제로타리 3710지구 광주어등로타리클럽 제28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국제로타리 3710지구 광주어등로타리클럽(회장 정확성)은 6월 29일 저녁 6시 광주 광산구 무역회관에서 RI 가입 인준 제26주년 기념식 및 2023-24년도 조종주 회장과 정확성 회장의 이‧취임식을 했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조형준 국제로타리 3710지구 총재와 백현옥 차기 총재, 선덕규 총재 특별대표, 전민수 8지역 대표 등 로타리안과 역시 로타리안인 박균택 「법무법인 광산」 대표변호사가 참석해 축하했고, 취임하는 정확성 회장의 부모님(정희남‧오승희)과 백부님(정광현) 등 가족과 친구 등이 참석해 축하했다.
조형준 국제로타리 3710지구 총재는 축사에서 “오늘 취임하시는 정확성 회장과 광주어등클럽의 역대 회장, 회우 여러분은 고든 메키넬리 RI회장님의 표어처럼 분명 ”세상에 희망을“ 선물할 것”이라면서 “그동안 클럽의 회장단 및 임원, 회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조종주 이임 회장은 이임사에서 “28대 회장을 맡은 정확성 회장은 광주어등로타리클럽을 반짝반짝 빛나게 이끌어 갈 것으로 생각이 든다”면서 “로타리안이라는 사실에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사랑과 희망이 넘치는 새로운 마음으로 서로 협력하고 소통하면서 꿈이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확성 취임 회장은 취임사에서 “광주어등로타리클럽을 꾸려나갈 막중한 책임과 의무를 안고 이 자리에 섰다”면서 “로타리안으로서 부끄럽지 않은 로타리클럽, 제대로 봉사하는 로타리클럽, 앞으로 여러분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은 광주어등로타리클럽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광주어등로타리클럽 2023-24년도 이사 및 임원진은 회장 정확성, 부회장 김찬구, 총무 김지민, 재무 박진영, 멤버십쉬원장 정홍곤, 봉사프로젝트위원장 나성진, 로타리재단위원장 문창복, 공공이미지위원장 김상철, 클럽관리위원장 강상구, 청소년봉사위원장 김동우, 이사 최정학‧이영수‧홍기은, 사찰 조종주‧한준섭으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