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일등뉴스=기범석 기자] 광산구가 4급 승진자 2명과 5급 승진자 7명을 포함해 4급 4명, 5급 29명의 인사를 했다.

광주 광산구(구청장 박병규)는 21일 보도 자료를 통해, 7월 3일 자로 엄보현 수완동장과 이상봉 시민안전과장을 승진 발령하고, 서상헌 복지정책국장과 김군호 주민자치과장을 전보 발령하는 등 4급 인사를 했다고 밝혔다.

광산구에 따르면, 5급은 김도균 어룡동장‧정원숙 도산동장‧정유선 신창동장 직무대리, 김진호 여성아동과장‧임선숙 공원녹지과장‧이상윤 생명농업과장‧배성철 도시계획과장 직무대리가 승진 발령됐다.

5급 전보는 김팔용 기획조정실장, 박희배 홍보실장, 조정일 감사관, 이정은 시민경제과장, 유대원 산업혁신과장, 조선영 복지정책과장, 박안숙 복지지원과장, 장인 고령사회정책과장, 김미숙 시민안전과장, 김연숙 부동산지적과장, 유홍규 교통행정과장, 김옥태 주민자치과장, 박경옥 세무2과장, 백정순 교육도서관과장, 최정광 우산동장, 이재은 월곡2동장, 김진학 평동장, 장용성 비아동장, 강영구 본량동장, 한현태 우산건강생활지원센터장, 양영림 식품위생과장, 오승민 임곡동장이다.

임용장은 7월 3일(월) 오전 11시 광산구청 2층 상황실에서 수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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