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균택 변호사, 광산구체육회 노현철 이사‧박영민 사무국장과 지도자와 함께 응원
[광주일등뉴스=기범석 기자] 광산구 동호인 유‧청소년 선수를 위한 풀뿌리 축구 저변확대와 유‧청소년클럽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한 유‧청소년 축구 리그가 막을 올렸다.
대한축구협회가 주관하고 문화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는 ‘2023 광산구 I – LEAGUE’ 동호인 유소년 축구대회가 5월 13일 광산구 풍영체육시설단지 축구장에서 4개 연령대 총 31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리그전이 시작됐다.
이번 대회에는 6인제로 진행되는 U-8(8세 이하)은 광산남부 A‧B 팀과 광주유스 FC, 신화 그린‧핑크 팀, 챔피언스 상무‧첨단 팀 등 7개 팀이 출전했으며, 역시 6인제로 진행되는 U-10(10세 이하)은 광산남부 A‧B 팀과 광주유스 FC, 신화 그린‧핑크 팀, 챔피언스 상무‧첨단 팀 등 7개 팀이 출전했다.
8인제로 진행되는 U-12(12세 이하) 팀은 광산남부 A‧B 팀과 광주유스 FC, 광주유스 코칭, 신화 신화 그린‧핑크 팀, 챔피언스 상무와 챔피언스 첨단, 수완숲FC 등 9개 팀이 출전했고, 15세 이하인 U-15에는 광산남부와 광산남부 백호, 광주유스 FC, 빛고을SJ, 신화 유소년, 챔피언스 상무, 챔피언스 첨단, 포레스트 FC 등 8개 팀이 출전했다.
광산구체육회 이사인 「법무법인 광산」 박균택 대표 변호사는 이날 경기장을 찾아 노현철 이사와 박영민 사무국장, 이호연 총괄지도자, 강숙영‧김경애 지도자의 수고를 격려하고 동호인 축구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이들 유소년 축구선수들을 응원하고 학부모들과 인사를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