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 김경은 법률사무소 인의 대표변호사는 11일 법률사무소 인의에서 광주광역시 지역아동센터연합회 법률고문변호사 위촉 및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광주광역시 지역아동센터연합회(회장 류제곤)의 전문성 강화에 함께 앞장서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경은 법률사무소인의 대표변호사, 박행용 고문 변호사, 배문환 변호사, 정경세 변호사, 류제곤 광주광역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장, 최혜숙 부회장, 김헌희 부회장, 문순희 사무처장 및 임원 관계자가 참석했다.
김경은 변호사는 2022년 대한변호사협회 우수변호사로 선정, 광산구 고문변호사(전), 국무조정실 정부업무평가 전문위원(전), 광주시의회 고문변호사(현), 광주교도소 교정위원(현), 변리사 자격등록, 세무사 자격등록, 형사법, 민사법 전문변호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이에 연합회 법률자문으로 법률사안 자문, 쟁송사건 소송 수행 등 역할을 수행한다.
류제곤 회장은 “사회복지사와 사회복지서비스 현장의 활동이 점차 넓어지고 있는 만큼 애로사항을 통해 회원들의 법률자문 수요가 증가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법률 전문가로서 다양한 실무 경험과 전문지식으로 사회복지 발전과 활동 지원을 위해 큰 역할을 담당해 주시고 협력해 주심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경은 변호사는 “사회복지서비스 역할에 더 효율적이고 전문적인 강화를 위해 함께 협력하겠다”며 “지역아동센터 뿐 아니라 아동, 종사자들의 법률적인 부분을 적극 협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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