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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종만 영광군수, “어머님, 아버님 사랑합니다!”
강종만 영광군수, “어머님, 아버님 사랑합니다!”
  • 박부길 기자
  • 승인 2023.05.08 09: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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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곳곳에서 어르신 효도 위안잔치 열렸네

[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 전남 영광군(강종만 군수)에서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효도 위안잔치 등 어르신들을 위한 효사랑 실천행사가 잇따라 이어졌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제18회 법성면 효도위완잔치에 참석해 경품에 당첨된 어르신에게 상품을 전달하며 격려의 인사를 전했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제18회 법성면 효도위완잔치에 참석해 어르신들에게 어버이날 축하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지금 우리가 누리고 있는 자유롭고 풍요로운 삶은 어르신들의 눈물과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으며 고생하신 어르신들에게 지역사회는 마땅히 보답하여야 한다.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안락하게 살 수 있는 행복한 영광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노인복지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전했다.

군은 지난 6일 읍·면사무소를 비롯해 사회단체와 마을단체 등 주민들이 나서 지역 어르신들에게 힘을 북돋우고 공경과 감사함을 전하기 위해 모두 한마음 한뜻이 되어 효도잔치를 개최했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제17회 진덕리 한마음 잔치에 참석해 어르신들에게 어버이날 축하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아울러, 5월8일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가슴에 따뜻한 꽃을 달아 들이면서 낳아주시고 길러주신 어버이의 마음을 되새기는 소중한 시간과 소외된 이웃을 돌보는 시간을 갖었다.

법성면에서는 법성포청년회 주관으로 뉴타운 특설무대에서 지역 어르신 800명을 모시고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점심식사, 큰절올리기, 연예인초청 등 다양한 효도잔치를 선사했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홍농읍 성산리 효도잔치에 참석해 어르신들에게 어버이날 축하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홍농읍 진덕리 게이트볼장에서도 청년회와 부녀회 주관으로 한마음잔치가 열렸다. 7일날은 홍농 한마음공원에서 성산리 주민들로부터 150여명의 어르신들을 모시고 맛있는 음식대접과 꽃달아드리기 등 다양한 행사가 개최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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