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승용차 없는 날
강운태 광주광역시장은 22일 ‘승용차 없는 날’을 맞아 자전거로 출근을 했다.
승용차 없는 날에 공무원들은 의무적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해 출퇴근해야 하고, 민원인 승용차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시ㆍ구청 주차장을 이용할 수 없다.
다만, 교통약자인 장애인과 임산부, 유아동승차량, 다마스, 타우너 등 생계형 차량, 15인승 이상 승합차는 출입이 허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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