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4-04-26 17:17 (금)
'자전거로 출근'하는 강운태 광주시장
'자전거로 출근'하는 강운태 광주시장
  • 박부길 기자
  • 승인 2011.09.22 14: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광주광역시, 승용차 없는 날

강운태 광주광역시장은 22일 ‘승용차 없는 날’을 맞아 자전거로 출근을 했다.

승용차 없는 날을 맞아 강운태 광주광역시장은 자전거로 출근을 하고 있다.
‘승용차 없는 날’은 지난 1997년 프랑스의 작은도시 '라로쉐'에서 시작된 시민운동으로 1년 중 단 하루만이라도 자가용을 타지 말자는 상징적인 캠페인이다.

승용차 없는 날에 공무원들은 의무적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해 출퇴근해야 하고, 민원인 승용차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시ㆍ구청 주차장을 이용할 수 없다.

다만, 교통약자인 장애인과 임산부, 유아동승차량, 다마스, 타우너 등 생계형 차량, 15인승 이상 승합차는 출입이 허용됐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