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빛 청춘의 힘으로 광주발전과 2024 총선 승리에 앞장설 것’
박병심 노인위원장 “벚꽃이 흐드러지게 피는 계절 왔지만, 국민의 마음은 차디찬 겨울”
박병심 노인위원장 “벚꽃이 흐드러지게 피는 계절 왔지만, 국민의 마음은 차디찬 겨울”
[광주일등뉴스=기범석 기자]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 노인위원회는 4월 1일(토) 오후 14시 당사 대회의실에서 발대식을 개최해 ‘은빛 청춘의 힘’으로 2024년 총선을 승리하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이들은 발대식 피켓 퍼포먼스에서 친일 외교를 일삼는 윤석열 정권을 규탄하고, ‘은빛 청춘과 함께 승리하는 민주당’ 슬로건을 걸어 2024 총선 승리를 다짐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 이병훈 위원장, 박명심 광주광역시당 실버위원장과 박하경 광산구갑 노인위원장 등 8개 지역위원회 노인위원장, 윤영덕 국회의원과 김경만 국회의원, 임미란 여성위원장, 이정환 청년위원장 등 당직자와 홍기월 광주시의원, 천정배 전 국회의원과 양부남 민주당 법률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박명심 광주광역시당 노인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벚꽃이 흐드러지게 피는 계절이 왔지만, 국민의 마음은 차디찬 겨울이다”며 “윤석열 정권으로부터 민생을 지키고 경제를 살리며, 민주주의의 파괴를 막아내는 데 노인위원회가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 이병훈 위원장은 “민주당의 뿌리이자, 삶의 이정표가 되어주시는 실버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실버위원회의 은빛 청춘 힘이 광주발전과 2024 총선 승리의 선구자가 될 거라 확신한다”면서 “시당위원장으로서 당원 동지들의 뜨거운 의지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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