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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흐린 가운데 전남 서해 도서 약한 비
광주‧전남 흐린 가운데 전남 서해 도서 약한 비
  • 기범석 기자
  • 승인 2023.03.17 13: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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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밤까지 전남 남해안 중심 비 조금 내려

[광주일등뉴스=기범석 기자] 광주와 담양, 곡성, 장성, 화순, 광양, 영광, 구례에 건조주의보가 발표 중인 가운데 광주와 전남은 흐린 가운데 전남 서해 도서에 약한 비가 내리고 있다.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13시 현재 광주와 전남은 흐린 가운데 전남 서해 도서(가거도)에 약하게 비가 내리고 있으며, 그 밖의 전남 남해안에는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다.

오늘(17일) 밤(24시)까지 기압골의 영향으로 전남 남해안에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주요 지점 일 강수량 현황(17일 13시 현재, 단위: mm)은 가거도 0.5이며, 오늘 예상 강수량(17일)은 전남 남해안: 1mm 내외이다.

한편, 오늘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겠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 특보 현황 >

○ 건조주의보: 광주, 담양, 곡성, 장성, 화순, 광양, 영광, 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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