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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 2023년 제1차 노사민정협의회 개최...노사민정 협력 활성화 사업계획 심의 및 필수노동자 지원 체계 구축 방안 논의
광주 서구, 2023년 제1차 노사민정협의회 개최...노사민정 협력 활성화 사업계획 심의 및 필수노동자 지원 체계 구축 방안 논의
  • 나항주 기자
  • 승인 2023.02.08 14: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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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일등뉴스=나항주 기자] 광주 서구 노사민정협의회(위원장 김이강 서구청장)는 지난 7일 서구청 3층 나눔홀에서 2023년 제1차 노사민정협의회 본회의를 개최했다.

김이강 서구청과 서구 노사민정협의회 위원들은 2023년 제1차 노사민정협의회에 참석해 "광주 서구 노사문화 정착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함께 힘을 모아나가자"며 화이팅을 외쳤다.

이날 회의에서는 김이강 서구청장, 노동계·경영계·주민·행정대표 등 10명의 위원이 참여해 지난 노사민정협력 사업의 주요 성과를 평가하고 2023년 사업추진계획 및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올 한해 노사민정협의회가 중심이 되어 상생하는 광주 서구 노사문화 정착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구 노사민정협의회는 ▲노사민정협의회 운영활성화 ▲감정노동자 및 사용자 마음돌봄사업 ▲취약근로자 근무환경 등 사회적 인식 개선을위한 홍보 ▲필수노동자 및 사용자가 함께하는 힐링캠프 ▲중대재해·온열질환 예방 등 안전한일터 만들기 캠페인 포함 총 5개 사업의‘2023년 지역 노사민정협력 활성화 사업계획’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이강 서구청과 서구 노사민정협의회 위원들은 2023년 제1차 노사민정협의회에 참석해 "광주 서구 노사문화 정착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함께 힘을 모아나가자"며 화이팅을 외쳤다.

특히 작년 한해는 필수노동자 및 취약근로자들을 주 대상으로 사업을 펼쳐나갔다면 올해는 사용자도 함께 사업에 참여해 노사 간 소통의 시간을 가지고 분위기 전환을 통해 근로활력을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협의회는 2024년 1월부터 중대재해처벌법 확대적용으로 인한 사업장의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홍보활동 및 캠페인도 전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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