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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현장] 내★일과 존엄한 삶이 있는 건강활력도시 광주 제2기 고령친화도시조성위원회 개최
[취재현장] 내★일과 존엄한 삶이 있는 건강활력도시 광주 제2기 고령친화도시조성위원회 개최
  • 박부길 기자
  • 승인 2023.02.08 10: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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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8일 오전 10시 시청 소회의실에서 내★일과 존엄한 삶이 있는 건강활력도시 광주 제2기 고령친화도시조성위원회를 개최했다.

문영훈 광주광역시 행정부시장은 내★일과 존엄한 삶이 있는 건강활력도시 광주 제2기 고령친화도시조성위원회에서 “광주시는 고령친화도시 조성 비전과 과제들을 더욱더 잘 실천할 계획과 의지로 세계보건기구의 고령친화도시 국제 네트워크에 재가입을 신청할 예정이다. 제가 생각하는 고령친화도시란 한마디로 '복지를 넘어서'는 것이다. 이는 정책의 영역이 확대되는 것뿐만 아니라 그 대상도 취약계층 노인에서 일반계층 노인으로까지 특성에 따라 확대되고 세분화되는 것을 의미한다. 우리시가 고령친화도시로 재인증을 받고, 노인정책 패러다임 변화의 세계 적인 흐름에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게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돈국 광주시군공항교통국장은 내★일과 존엄한 삶이 있는 건강활력도시 광주 제2기 고령친화도시조성위원회에 참석해 "노인이 되어도 살던 곳을 떠나지 않고 편안한 생활을 이어갈 수 있는 지역사회의 관심과 배려, 그 밖의 환경. 인프라 조성은 매우 중요하다. 고령친화에 대한 시민 관심과 배려 등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함께 힘과 지혜를 모아나가겠다"고 말했다.
류미수 광주시복지건강국장은 내★일과 존엄한 삶이 있는 건강활력도시 광주 제2기 고령친화도시조성위원회에 참석해 "의료기술의 발달로 기대수명이 100세를 넘어가고 있고 고령화는 도시발전의 피할 수 없는 자연스러운 과정이다"며 "광주시도 위원회와 관계기관, 단체들과의 협력을 통해 고령친화적 환경을 잘 갖출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내★일과 존엄한 삶이 있는 건강활력도시 광주 제2기 고령친화도시조성위원회가 열렸다.

이날 회의에는 고령친화도시조성위원장인 문영훈 광주광역시 행정부시장, 류미수 광주시복지건강국장, 이돈국 광주시군공항교통국장, 광주시도시공간국장, 송숙란 광주시고령사회정책과장, 손수지 광주시고령사회정책팀장, 박미자 광주시노인시설지원팀장, 김경아 요엘요양원장, 김기락 광주공원노인복지관장, 김정선 교수, 박경훈 소장, 이정화 교수, 전준명 (사)대한노인회광주광역시연합회광역지원센터장, 추일한 교수, 이서연 교수, 김명권 이사 등 14명이 참석해 고령친화도시 조성 기본계획을 논의했다.

문영훈 광주광역시 행정부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현재 광주광역시의 노인인구는 약 22만여명으로 전체인구의 15.6%를 넘어서고 있다. 고령인구가 늘어나면서 많은 나라와 도시에서, 나이가 드는 것이 불편하지 않고 연령에 상관없이 누구나 건강하게 사회에 참여할 수 있는 도시, 즉 '고령친화도시'를 만들고자 정책연구와 제도정비를 추진하고 있다”며 “이번 제2기 5개년 기본계획에는 사회통합과 어르신이 권리의 주체라는 관점에서 '내★ 일과 존엄한 삶이 있는 활력도시 광주'를 비전으로 ▲일자리 ▲사회참여 돌봄·인권 ▲보건·요양 ▲생활환경 등 5가지의 추진 영역의 52개 추진과제를 선정하여 관리해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서 위원들은 광주광역시 고령친화도시조성 기본계획 5개 영역 52개 세부과제를 심의했다.

 

[[취재현장] 내★일과 존엄한 삶이 있는 건강활력도시 광주 제2기 고령친화도시조성위원회 개최]

손수지 광주시고령사회정책팀장은 내★일과 존엄한 삶이 있는 건강활력도시 광주 제2기 고령친화도시조성위원회 회의의 원활한 진행과 사회를 하고 있다.
내★일과 존엄한 삶이 있는 건강활력도시 광주 제2기 고령친화도시조성위원회에서 ▲추진배경 ▲추진경과 ▲현황 및 여건분석 ▲고령친화도시 조성 추진계획 ▲소요예산 ▲세부 과제별 추진계획을 나눴다.
송숙란 광주시고령사회정책과장은 내★일과 존엄한 삶이 있는 건강활력도시 광주 제2기 고령친화도시조성위원회에 참석해 "안전하고 편리한 도시환경은 노인세대를 포함해 아동, 장애인, 여성 등 전체 시민에게도 살기 좋은 도시로 체감 될 것이다. "며 "평균수명 연장으로 긴 노후생활에 대한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건강, 소득, 욕구를 반영한 종합적 정책을 마련하도록 함께 힘과 지혜를 모아가겠다"고 말했다.
박미자 광주시노인시설지원팀장은 내★일과 존엄한 삶이 있는 건강활력도시 광주 제2기 고령친화도시조성위원회에 참석해 "평균수명 연장으로 긴 노후생활에 대한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건강, 소득, 욕구를 반영한 종합적 정책을 마련하도록 함께 힘과 지혜를 모아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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