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현장] 내★일과 존엄한 삶이 있는 건강활력도시 광주 제2기 고령친화도시조성위원회 개최
[취재현장] 내★일과 존엄한 삶이 있는 건강활력도시 광주 제2기 고령친화도시조성위원회 개최
박부길 기자
승인 2023.02.08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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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8일 오전 10시 시청 소회의실에서 내★일과 존엄한 삶이 있는 건강활력도시 광주 제2기 고령친화도시조성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고령친화도시조성위원장인 문영훈 광주광역시 행정부시장, 류미수 광주시복지건강국장, 이돈국 광주시군공항교통국장, 광주시도시공간국장, 송숙란 광주시고령사회정책과장, 손수지 광주시고령사회정책팀장, 박미자 광주시노인시설지원팀장, 김경아 요엘요양원장, 김기락 광주공원노인복지관장, 김정선 교수, 박경훈 소장, 이정화 교수, 전준명 (사)대한노인회광주광역시연합회광역지원센터장, 추일한 교수, 이서연 교수, 김명권 이사 등 14명이 참석해 고령친화도시 조성 기본계획을 논의했다.
문영훈 광주광역시 행정부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현재 광주광역시의 노인인구는 약 22만여명으로 전체인구의 15.6%를 넘어서고 있다. 고령인구가 늘어나면서 많은 나라와 도시에서, 나이가 드는 것이 불편하지 않고 연령에 상관없이 누구나 건강하게 사회에 참여할 수 있는 도시, 즉 '고령친화도시'를 만들고자 정책연구와 제도정비를 추진하고 있다”며 “이번 제2기 5개년 기본계획에는 사회통합과 어르신이 권리의 주체라는 관점에서 '내★ 일과 존엄한 삶이 있는 활력도시 광주'를 비전으로 ▲일자리 ▲사회참여 돌봄·인권 ▲보건·요양 ▲생활환경 등 5가지의 추진 영역의 52개 추진과제를 선정하여 관리해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서 위원들은 광주광역시 고령친화도시조성 기본계획 5개 영역 52개 세부과제를 심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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