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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여대, 수시 1차 최종 경쟁률 5.9대1
간호학과 27:1(470명 지원)로 최고 경쟁률 기록
광주여대, 수시 1차 최종 경쟁률 5.9대1
간호학과 27:1(470명 지원)로 최고 경쟁률 기록
  • 기범석 기자
  • 승인 2011.09.17 08: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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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학년도 광주여대 수시 1차 모집 최종 경쟁률이 5.9대1을 기록했다.

광주여자대학교(총장 주자문)는 8일(목)부터 16일(금)까지 2012학년도 수시 1차 전형의 원서접수를 최종 마감한 결과 547명 모집에 3,228명이 지원하여 평균 5.9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학과별 경쟁률은 간호학과가 27:1(18명 모집 470명 지원)의 경쟁률로 가장 높았으며 치위생학과가 17:1, 물리치료학과 16:1의 경쟁률로 뒤를 이었다. 그리고 유아교육과 11.25:1, 항공서비스학과 11: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사회복지, 작업치료, 언어치료, 보건행정, 식품영양학과가 평균 5: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2012학년도 역시 지난해 입시결과와 마찬가지로 보건의료 계열 학과와 사범 계열, 실용학과의 경쟁률이 높게 나타났다.

한편, 지난해 광주여대 수시1차 모집에서는 5.3대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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