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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광주지역본부, ‘2022년 채권관리 업무협의회’ 실시
농협광주지역본부, ‘2022년 채권관리 업무협의회’ 실시
  • 박부길 기자
  • 승인 2022.10.25 13: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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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전여신 추진문화 정착으로 건전결산 다짐

[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 농협광주지역본부(본부장 고성신)는 20일 지역본부 회의실에서 광주지역 관내 농협 채권관리 담당자들과 함께 건전여신 추진문화 정착을 위한 '2022년 채권관리 업무협의회'를 개최했다.

고성신 농협광주지역본부장은 그간의 노력과 성과에 대하여 크게 격려하면서도 “단기자금시장의 변동성과 불확실성, 고물가·고환율·고금리를 주시해야한다”면서 “현 상황에 만족할 것이 아니라 건전성 관리에 부족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이날 참석한 채권관리 담당자들은 인플레이션과 지속적인 금리상승 여파로 향후 대출연체가 늘어날 가능성에 대비하고자 연체현황 분석 및 감축 계획과 대응방안에 관하여 논의하였다.

한편 광주지역 관내 농협들은 지난해부터 건전성 제고를 위해 부단히 노력한 결과, 10월 19일 기준 상호금융대출금 평균연체비율 0.53%로 전국 최저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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