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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광주농협, 가을날 여성대학 동창생과 함께 '플로깅'으로 ESG 경영실천
북광주농협, 가을날 여성대학 동창생과 함께 '플로깅'으로 ESG 경영실천
  • 박부길 기자
  • 승인 2022.10.19 09: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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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 북광주농협(조합장 구상봉)은 14일 북구 광주시민의 숲 산책로 일대에서 북광주농협 여성대학 동창생 및 임직원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ESG 경영 실천을 위한 ‘플로깅’봉사 활동을 실시하였다.

구상봉 북광주농협 조합장은  “북광주농협 여성대학생들과 조합원, 광주광역시민들 덕분에 북광주농협이 성장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봉사하는 자세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온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구상봉 북광주농협 조합장은 "지역사회 여성 리더로써 참여해 주신 여성대학 동창생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우리농협은 친환경 윤리경영을 실천하고 지역사회에 건강한 문화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 고 밝혔다.

플로깅(plogging)은 쓰레기를 주우며 조깅을 하는 것으로 건강과 환경을 함께 지키는 탄소중립 활동의 일환이다.

구상봉 북광주농협 조합장과 북광주농협여성대학 동창생들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일상에서 손쉽게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기획해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 하도록 하겠다"며 기념촬영

이날 행사는 광주 북구 산책 명소인 광주시민의 숲 산책로 및 영산강 자전거 도로를 걸으며 쓰레기 수거함으로써 지역사회의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고 환경보호의 중요성과 관심을 높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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