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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 ‘상생과 동행’의 의미 함께 나누는 어울림 한마당 ‘2022 KJ CARD 콘서트’ 성황리에 개최
광주은행, ‘상생과 동행’의 의미 함께 나누는 어울림 한마당 ‘2022 KJ CARD 콘서트’ 성황리에 개최
  • 박부길 기자
  • 승인 2022.10.17 16: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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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승철, 다비치, 홍진영, 광주 출신 재즈보컬 고아라 동신대학교 교수 출연해 다채로운 무대 선보이며 관객과 호흡
- 지역민과 고객 뜨거운 호응 보내며 광주은행 KJ CARD 콘서트가
지역 대표 문화행사로 자리매김함을 실감케 해 -
- 광주지역 다문화가정 60명과 광주광역시 소방공무원 119명 초청해 무료 공연 관람 제공하며 ‘지역과 상생, 지역민과 동행’의 메시지 함께 나눠 -
- 지역민 및 고객의 관심과 성원에 보답하고, 지역 공연문화 활성화에 힘 보탤 수 있도록 ‘KJ CARD 콘서트’ 매년 이어갈 계획 -

[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 광주은행(은행장 송종욱)은 지난 15일, 광주여대 유니버시아드체육관에서 창립 54주년을 기념하는 ‘2022 KJ CARD 콘서트’가 5천여명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공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원사진-송종욱 광주은행장) 광주은행, ‘2022 KJ CARD 콘서트’ 가 성황리 개최됐다.

송종욱 광주은행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오랜만에 찾아뵙는 ‘KJ CARD 콘서트’인 만큼 지역민 및 고객님과 함께 공감하고, 호흡할 수 있는 공연이 되었길 바란다”며, “‘KJ CARD 콘서트’가 지역 대표 공연 및 행사로 자리잡아 지역 공연문화 활성화에 힘을 보탤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내년에 더욱 품격있는 콘서트로 찾아뵙겠다”고 말했다.

지난 2019년 세 번째 콘서트 이후 코로나 팬데믹으로 공연을 이어가지 못하다 오랜만에 지역민과 고객을 찾은 ‘2022 KJ CARD 콘서트’는 콘서트 티켓 예매 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2022 KJ CARD 콘서트’에는 최고의 가창력과 화려한 퍼포먼스를 연출하는 이승철과 다비치, 홍진영, 광주 출신 재즈보컬 고아라 동신대학교 교수가 출연해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이며 가을밤을 물들였고, 관객들의 호응도 대단해 광주은행 KJ CARD 콘서트가 지역 대표 문화행사로 자리매김함을 실감하게 했다.

특히 이번 콘서트에는 광주지역 다문화가정 60명과 코로나19 장기화 등 어려운 환경에서도 화재 현장 및 위급상황에서 광주시민의 안전을 위해 힘쓰는 광주광역시 소방공무원 119명을 초청해 무료로 공연 관람을 제공함으로써 ‘지역과 상생, 지역민과 동행’의 메시지를 나누는 시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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