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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현장] 맛의 고향 광주광역시에서 ‘2022 광주식품대전 성대히 개막’
[취재현장] 맛의 고향 광주광역시에서 ‘2022 광주식품대전 성대히 개막’
  • 박부길 기자
  • 승인 2022.10.14 14: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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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 올해로 17회째를 맞은 호남권 최대 식품전문전 시회 ‘2022 광주식품대전’이 13일 오전 11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막식을 갖고 오는 16일까지 4일간 열린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2022 광주식품대전' 개막식에참석해 개회사를 전하고 있다.
(오른쪽부터) 명진 광주시의원, 김용임 광주시의원, 홍기월 광주시의원은 ‘2022 광주식품대전 개막식에 참석해 축하를 전했다.
정무창 광주광역시의회의장, 이종화 대구광역시경제부시장, 김광진 광주시문화경제부시장, 명진 광주시의원, 김용임 광주시의원, 홍기월 광주시의원 등 식품 관계자들은 ‘2022 광주식품대전 개막식에 참석해 축하를 전했다.

이날 개막식에는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정무창 광주광역시의회의장, 이종화 대구광역시경제부시장, 김광진 광주시문화경제부시장, 명진 광주시의원, 김용임 광주시의원, 홍기월 광주시의원 등 식품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개막식 개회사를 통해 “호남에 가면 세계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최고의 식품, 최고의 음식을 맛보고 즐길 수 있다는 공식이 만들어졌으면 한다. 미향의 도시 광주가 그 길을 열겠다. 오랜 세월 축적되어 온 가장 광주다운 것을 산업화해 발전시키겠다. 오늘 함께 해준 모든 분들이 소기의 성과를 거두시고 광주에서 좋은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정무창 광주광역시의회의장, 이종화 대구광역시경제부시장, 김광진 광주시문화경제부시장, 명진 광주시의원, 홍기월 광주시의원 등 내빈들은 ‘2022 광주식품대전 개막식’ 축하의 테이프 컷팅을 하고 있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정무창 광주광역시의회의장, 이종화 대구광역시경제부시장, 명진 광주시의원, 김용임 광주시의원, 홍기월 광주시의원 등 내빈들은 ‘2022 광주식품대전에서 지역 특산품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광주광역시가 주최하며 ‘미향광주 푸드마켓’이라는 주제로 남 도미식, 건강식품, 가공식품, 음료·디저트, 간편식, 푸드테크 등 호남 특화 농특산물• 식품과 식품산업의 트렌드를 알 수 있는 다양한 식품군이 전시 됐으며, 2022 광주국제차문화전시회를 동시 개최하여 더욱 다채롭고 풍성한 행사가 됐다.

행사 규모는 125개사 300부스로 식품기업과 함께 농업법인, 광주본부세관(수 출종합컨설팅), 한국식품연구원, 세계김치연구소(기능성김치), 전남농업기술 원 등이 참여하여 농업인 기업-정부기관 및 연구소-소비자가 함께 만들어가는 식품산업의 축제의 장이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이종화 대구광역시경제부시장, 김광진 광주시문화경제부시장은 ‘2022 광주식품대전 전시관을 둘러보며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있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2022 광주식품대전 전시관을 둘러보며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있다.

전시 특별관으로는 국제관(방글라데시 등 8개국 참여), 미래식품관(비건푸드,대체육, 3D프린팅) 광주향토음식관(광주 701. 전통의례음식 등), 달빛동맹관 (무등산수박, 우리밀 등)을 운영하며, 체험프로그램(보자기아트, 핸드드립 등)과 '우리쌀 제과제빵 경진대회 작품 전시 및 시상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제공됐다.

또한 참여 식품기업의 판로개척 및 홍보를 위해 국내외 유통바이어 초청 구 매상담회(북미 최대 한국식품 유통업체 H-MART 등), 라이브커머스, 해외 온라인 수출상담회, 해외 100여개 미디어 전시현장 라이브 송출 등을 지원하며, 시민과 식품 영업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식품 세미나((주)털보의커피놀이터 카 페창업 경영 노하우 등)를 운영한다.

‘2022 광주식품대전 전시관에는 볼거리, 즐길거리가 가득하다.
‘2022 광주식품대전 전시관에는 볼거리, 즐길거리가 가득하다.
‘2022 광주식품대전 전시관에는 볼거리, 즐길거리가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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