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 근로복지공단광주어린이집(원장 김은주)은 지난 9일 광주여자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리는 광주전남 베이비페어에 참가해 임산부 가족과 예비 엄마·아빠에게 유익한 육아정보를 전달하고 어린이집을 안내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은주 근로복지공단광주어린이집 원장은 영유아의 ‘체험활동의 중요성’과 어린이집의 ‘성장시기별 보육프로그램 및 특징’에 대하여 안내하며, “공공기관에서 운영하는 보육시설로, 근로자가 아닌 일반 학부모의 영유아도 입소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근로복지공단광주어린이집 관계자는 “올해 광산구 빛동에 개원해 영유아의 각 연령별 발달단계에 맞는 교육환경에서 영유아 주도의 다양한 활동과 놀이가 이뤄지도록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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