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 (사)대한노인회(회장 김호일)는 28일 오후 6시 서구 JS웨딩컨벤션에서 ‘제9회 전국노인건강대축제’ 환영만찬을 가졌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사)대한노인회, ‘제9회 전국노인건강대축제’ 환영만찬에 참석해 "대한민국의 번영과 발전을 위해서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경륜과 손길이 사회 곳곳에 필요하다. 늘 건강하시길 기원드린다. 내일이 빛나는 기회도시를 향해 뒤고 있는 우리 광주는 무엇보다 어르신의 삶이 빛나는 도시, '복지 일번지' 광주를 위해 여러분과 힘과 지혜를 모으겠다"고 만찬사를 전했다.
김호일 대한노인회장은 "평소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광주광역시의 발전은 물론 노인권익과 복지증진에 크게 기여해 왔을 뿐만 아니라 광주광역시에서 개최하는 '제9회 전국노인건강대축제'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해 주신데 대한 고마운 마음을 이 패에 담아드리겠다"며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에게 감사패를 증정하고 있다.
김호일 대한노인회장은 "평소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광주광역시의 발전은 물론 노인권익과 복지증진에 크게 기여해 왔을 뿐만 아니라 광주광역시에서 개최하는 '제9회 전국노인건강대축제'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해 주신데 대한 고마운 마음을 이 패에 담아드리겠다"며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에게 감사패를 증정하고 기념촬영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만찬사를 통해 “코로나 위기 극복 후, 3년 만에 재개된 제9회 전국노인건강대축제가 광주광역시에서 개최될 수 있도록 힘모아주신 김호일 회장을 비롯한 17개 시도회장단과 임원진께 감사드린다”며 “전국 최대 규모의 어르신 체육축제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광주시연합회,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힘을 모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나각균 대한노인회광주시수석부회장(광주남구노인회장)은 (사)대한노인회, ‘제9회 전국노인건강대축제’ 환영만찬에서 "호남 최대도시 빛고을 광주광역시에서 '제9회 전국 노인건강대축제'를 개최하게 된 것을 축하드린다. 이번 축제를 통해 건강한 노후생활을 통해 장수가 재앙이 아닌 행복이 되는 노인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 가자"며 건배사를 전했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김호일 대한노인회장, 정무창 광주광역시의회의장은 (사)대한노인회, ‘제9회 전국노인건강대축제’ 환영만찬에서 "성공적인 대축제가 되길 바란다"며 건배를 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광주광역시 소개 및 축하메시지 영상상영, 내빈 입장 및 소개, 개회 및 국민의례, 감사패 증정, 만찬사, 답사, 주요내빈 축사, 축하케잌 절단식, 건배제의, 만찬 및 친교의 시간순으로 열렸다.
노인들의 건강하고 활기찬노년생활을 지원하고, 노인들의 운동, 건강관리, 사회참여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열린 ‘제9회 전국노인건강대축제’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선수와 임원 등 3천여 명이 참가했다.
정무창 광주광역시의회의장은 “어르신들은 전쟁의 폐허 속에서 경제를 발전시키고 근검절약을 손수 실천하여 오늘의 풍요를 있게 한 주역이었다. 그리고 보릿고개를 경험하면서도 오직 가족과 나라의 발전을 위해 젊음을 바치신 희생세대였다. 이제는 어르신들의 그 희생을 사회적 차원에서 보은해야 할 것이다.”며 “정부나 지방자치단체에서는 노인복지에 대한 예산을 대폭적으로 늘이는 동시에 효율적인 여가생활 프로그램을 개발하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할 시점이다. 광주광역시도 어르신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노력을 펼쳐왔지만 앞으로 더욱 노력하고 경주하여 어르신들께서 보다 질 높은 삶을 영위하실 수 있도록 열심히 일하여 어르신 들의 신뢰와 사랑을 받는 의회로 만들어 가겠다.”고 축사를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