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곡농협, 시설하우스 전기 안전점검으로 화재예방활동
[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 농협광주본부(본부장 고성신) 임곡농협(조합장 기재만)이 시설하우스 농가를 대상으로 화재예방을 위한 무상 전기안전점검을 실시했다.
기재만 임곡농협조합장은 “이번 점검을 통해 전기누전 등으로 인한 시설하우스 화재사고를 예방하여 조합원들이 영농활동에 전념할 수 있기를 바라며, 지속적인 영농지원으로 통해 농업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곡농협은 시설하우스 난방을 위한 전기사용량이 증가하는 겨울철을 앞두고 관내 34개 마을 시설하우스 농가를 대상으로 선제적인 안전점검으로 화재예방활동에 나섰다.
안전점검은 전기안전관리 대행업체를 통해 이뤄졌으며, 누전차단기 등 노후화된 전기부품을 무상으로 점검 및 교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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