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아 농협광주농산물종합유통센터(대표 김재봉)가 광산구 경로당과 등 복지시설에 전해달라며 9일 광산구에 ‘사랑의 쌀’ 100포대(20kg)와 치약 200세트를 전달했다.

김재봉 농협광주농산물종합유통센터 사장은 "광산구민과 고객들의 사랑으로 광주농산물유통센터가 날로 성장해 가고 있다. "그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마음을 담아 사랑의 쌀과 치약세트를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

더불어 김 대표는 "광주유통센터를 호남권 농산물유통 혁신기지로 구축하고, 효율적이고 현대화된 공급 체계로 식재료 유통의 선도와 건강한 먹거리 문화를 창출하는 차별화된 매장으로 운영해 나가겠다"며, "고객과 지역사회 발전에 동참하는 감성 경영을 통해 믿음과 신뢰를 주는 광주유통센터,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 성장하는 착한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