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 광주경찰청(청장 임용환)은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기 위해 관내 경찰서와 지구대를 방문하는 등 치안현장 방문을 실시하였다.
이번 치안현장 방문은 14.(목) 동부경찰서를 시작으로, 21.(목)까지 광주지역 5개 경찰서와 소속 지구대 등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7.14. 동부 ▲7. 18. 광산 ▲7. 19. 서부 ▲7. 20. 남부 ▲7. 21. 북부)
임용환 광주경찰청장은 관내 경찰서와 지구대, 주요 치안현장을 방문하여 치안 현황과 주요 현안을 점검하는 한편, 광주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한 직원을 직접 찾아 표창을 수여하는 등 현장 직원들을 격려하였다.
특히, 각 경찰서 계장급 이상의 중간관리자 및 지역관서장들과 지역 특성을 반영한 주요 치안 이슈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마련하여,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반영한 대책을 논의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소통과 협력’을 기치로 한 현장 방문을 실시하였다.
임용환 청장은 이번 현장 방문에서 “상호 존중하는 조직문화 속에서 형성된 동료 간의 신뢰를 바탕으로, 항상 ‘시민의 입장’에서 생각하며 업무를 추진해주기 바란다”며 관서장 및 중간관리자의 역할과 최일선에서 국민들을 접하는 현장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시민의 안전과 일상을 지키기 위한 경찰 본연의 역할에 충실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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