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 농협광주본부(본부장 고성신)는 “광주 관내 지역농협 여신팀장과 함께 하반기 전략적 건전여신 추진문화 정착을 위한 '2022년 여신사업 추진회의'를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여신사업 추진회의’에는 고성신 농협광주지역본부장 및 광주 관내 지역농협 여신 팀장 등 20명이 참석했다.
고성신 농협광주지역본부장은 “고물가·고금리·고환율 등 이른바 ‘3고 위기’ 대응을 위한 건전여신 추진과 건전성 관리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라며, “농협광주본부는 코로나19발 금융위기 극복을 위한 전략적인 사업 추진으로 농업인과 고객에게 신뢰받는 농협 구현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상반기 여신사업 성과분석 및 하반기 여신사업추진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으며, 또한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한도성 여신 대손충당금 적립기준 변경 ▲예대율 산정방식 변경 등 여신 주요 변경사항에 대한 교육을 병행했으며,
특히 2022.7.5.일자로 법제화되어 시행된 ‘금리인하요구권’에 대한 대고객 안내 강화를 통해 소비자 권익보호에 힘쓰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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