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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전남지역본부, 상호금융 소비자보호 실천 결의!...'금융소비자 권익보호를 최우선 가치로 삼는 상호금융 구현'
농협전남지역본부, 상호금융 소비자보호 실천 결의!...'금융소비자 권익보호를 최우선 가치로 삼는 상호금융 구현'
  • 박부길 기자
  • 승인 2022.07.05 11: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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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 농협전남지역본부(본부장 박서홍)는 5일 지역본부 대강당에서 금융소비자 실천의지 제고를 위해 ‘상호금융 소비자보호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박서홍 농협전남지역본부장은 '소비자불만 제로를 만들겠다'며 상호금융 소비자보호 실천을 결의했다.

박서홍 농협전남지역본부장은 “금융소비자 권익 보호를 최우선 가치로 삼아 업무에 임하고, 소비자불만, 자금세탁, 금융사기 근절에 최선을 다하여 금융소비자와 함께 성장·발전하는 전남농협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날 결의대회에서는 금융소비자 권익 보호와 고객행복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금융소비자와 함께 성장·발전하는 책임 있는 상호금융 구현을 위해 앞장서 나갈 것을 다짐했다.

농협전남지역본부는 '소비자불만 제로를 만들겠다'며 상호금융 소비자보호 실천을 결의했다.
농협전남지역본부는 '소비자불만 제로를 만들겠다'며 상호금융 소비자보호 실천을 결의했다.

아울러 결의문에는 민원을 최우선으로 해결하며, 금융사기 피해예방에 온 힘을 다하여 고객의 소중한 재산을 보호하고, 불법 자금 세탁행위 근절로 건전한 금융질서 확립에 앞장서 금융소비자 권익 보호를 최우선 가치로 삼는 상호금융을 구현하기로 다짐했다.

한편, 농축협 창구를 통한 전화금융사기 피해예방은 전국적으로 2019년(754건, 155억 원), 2020년(1,198건, 200억 원), 2021년(1,699건, 307억 원)으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전남농협은 2021년에는 223건에 26억 원을 2022년 5월말 기준으로 105건에 9억 원의 피해예방 성과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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