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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익찬 평동농협조합장과 고향주부모임 회원들, “열무김치 나눔으로 아름다운 정(情) 나누기”
김익찬 평동농협조합장과 고향주부모임 회원들, “열무김치 나눔으로 아름다운 정(情) 나누기”
  • 박부길 기자
  • 승인 2022.06.17 10: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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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 농협광주본부(본부장 고성신)는 “평동농협(조합장 김익찬)이 본점소재지에서 농협 여성조직단체 고향주부모임(회장 김분순) 회원들과 함께 16일 오전 11시 ‘사랑의 열무김치 나눔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김익찬 평동농협조합장은 열무김치 나눔행사에 참석해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들고 외롭게 생활하는 홀몸어르신과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었으면 한다.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 확산을 통해 함께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김익찬 평동농협조합장과 고향주부모임회원들은 "지역사회 소외계층에게 큰 힘과 위로가 되어주는 참 봉사자가 되자"며 기념촬영

이날 행사에는 김익찬 평동농협조합장을 비롯한 고향주부모임 회원 20여명이 참여하여 열무김치 및 밑반찬 2종을 손수 만들어 ‘정(情) 나눔’ 의미를 더했다.

김익찬 평동농협조합장은 “이번 열무김치 나눔행사는 지역농산물 소비촉진과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 농협이 함께하는 건강하고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적극 앞장설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매년 실시되고 있는 평동농협의 ‘사랑의 열무김치 나눔행사’는 단순 전달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고령 및 취약계층을 직접 찾아가 안부를 확인하고 관심을 표현하며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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