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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현장] ‘엔데믹 시대 새로운 삶의 지혜’ 주제로 박옥수 목사 초청 ‘2022 기독교 리더스 포럼’ 성황리 개최
[취재현장] ‘엔데믹 시대 새로운 삶의 지혜’ 주제로 박옥수 목사 초청 ‘2022 기독교 리더스 포럼’ 성황리 개최
  • 박부길 기자
  • 승인 2022.05.12 15: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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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스라엘·아프리카 5개국 정상에 마인드교육 비전 제시
- 이스라엘 랍비, “교황도 만나봤지만 박 목사의 영적 힘 느껴져”

[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 한국기독교연합(KCA)이 ‘광주문화체육센터’에서 코로나로 인해 어려워진 시대를 헤쳐나갈 방향 ‘새로운 삶의 지혜’란 주제로 ‘기독교지도자리더스포럼 (CLF)’ 및 기자 간담회가 12일 오후2시 열렸으며, 포럼은 오는 14일까지 3일간 열렸다.

박옥수 목사는 ‘2022 기독교 리더스 포럼’에서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의롭다고 하는 조건은 단 하나 예수 그리스도의 피에 있다. 여러분의 노력이나 수고가 전혀 필요 없다”고 강조했다.

리더스 포럼에는 박옥수 목사, 김기성 목사, 이정재 교육감후보, 이정선 교육감후보, 정승현 대한기자협회회장, 박부길 광주일등뉴스대표, 이경수 광주매일신문대표, 한성영 한국언론미디어그룹회장, 강창우 일등방송대표, 신정욱 NGTV대표, 노광배 시사매건진넷대표, 장정필 중앙일보기자, 공성남 중앙뉴스라인편집국장 등 광주전남지역 기독교 목회자들과 지역사회를 이끌어갈 중추적 역할을 하는 각계각층의 인사 200 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식순으로는 ▲그리시아스 합창단의 축하공연 ▲이스라엘, 아프리카 7개국 방문 영상 소개 ▲사례 발표 ▲박옥수 목사 초청 특별강연 ▲질의응답으로 이어졌다.

영상에서는 박옥수 목사를 만난 이스라엘과 아프리카 7개국 정부가 성경을 기반으로 한 박 목사의 마인드교육 성과를 인정하고 자국 청소년 마인드교육을 위한 적극적인 협력을 의뢰하고 있음을 알렸다.
영상에서 박옥수 목사는 에티오피아 유대인교회 사무총장과 만남을 갖고 있다.
박옥수 목사 초청 ‘2022 기독교 리더스 포럼’이 성황리 개최됐다.

공식 초청으로 방문한 이스라엘과 아프리카 7개국 영상에서는 예루살렘 장관, 이스라엘 최고 랍비, 말라위 대통령, 잠비아 대통령, 에스와티니 국왕, 레소토 국왕, 보츠와나 대통령, 모잠비크 대통령, 모잠비크 대통령 영부인. 목회자, 언론인들과의 만남 들을 소개했다.

영상에서는 박옥수 목사를 만난 이스라엘과 아프리카 7개국 정부가 성경을 기반으로 한 박 목사의 마인드교육 성과를 인정하고 자국 청소년 마인드교육을 위한 적극적인 협력을 의뢰하고 있음을 알렸다.

박옥수 목사 초청 ‘2022 기독교 리더스 포럼’ 개최 축하공연이 펼쳐졌다.

또한 이 영상에서 이스라엘 최고의 랍비는 “박 목사님이 전한 복음이 한동안 머릿속을 떠나지 않았다.”며 “나는 이스라엘 최고의 랍비로서 교황도 만나 봤지만 박 목사님의 영적인 힘이 크게 느껴졌으며 내가 만난 이들 중에 최고의 영감을 가진 분이다,”라고 설명했다.

박 목사는 강연에서 박 목사는 가난하고 어려워 배가 고파 교회를 다니면서도 도둑질을 많이 해 양심의 가책을 느꼈다고 어린 시절을 회고했다. 그러면서 “회개한다고 천국 가는 게 아니다. ‘회개하고 죄 사함을 얻으라.’ 회개는 죄 사함의 과정이지, 회개한다고 죄가 사해지는 게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광주문화체육센터’에서는 박옥수 목사 초청 ‘2022 기독교 리더스 포럼’이 열렸다.

이어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의롭다고 하는 조건은 단 하나 예수 그리스도의 피에 있다. 여러분의 노력이나 수고가 전혀 필요 없다”고 강조했다.

한편, CLF는 2017년 3월 미국 뉴욕에서 제1회 월드컨퍼런스 개최와 함께 출범했다. 자의적인 성경 해석과 교리 중심의 교단 형성에서 비롯된 기독교의 분열과 이단 문제를 타파하고 '오직 성경'에 초점을 맞춰 연합하고자 시작된 CLF는 지난 5년간 북미,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 등 전 세계 각지에서 포럼 및 컨퍼런스를 개최해 지역은 물론 교단과 교파를 넘어 '십자가에 흘리신 예수님의 피로 우리 죄가 완벽하게 영원히 사해졌다'는 참된 복음을 전파해왔다. 2022년 현재 각국 주요 교단 대표들을 비롯해 전 세계적으로 100만여 명의 목회자 및 기독교지도자들이 함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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