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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자치구의원 의원정수 및 지역구 확정
광주광역시, 자치구의원 의원정수 및 지역구 확정
  • 박부길 기자
  • 승인 2022.04.27 16: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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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일 시의회 의결, 자치구의회의원 정수 68명에서 69명으로
- 자치구의원선거 중대선거구제 확대 시범실시 지역 광산구 다‧라‧마 선거구역 및 의원정수 변경

▲ 광산다선거구(첨단1‧2동) 3명 ▲ 광산라선거구(신가‧신창‧비아동) 3명
▲ 광산마선거구(수완‧하남‧임곡) 3명

[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 광주광역시(시장권한대행 문영훈)는 오는 6월1일 실시할 예정인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광주광역시 자치구의회 의원정수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27일 시의회 본회의에서 의결돼 자치구의회 의원정수가 69명으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광주광역시청 전경 (원 사진-문영훈 광주광역시장 권한대행)

주요 내용은 공직선거법이 4월20일 개정돼 광주지역 기초의원 정수를 중대선거구제(선거구별 3~5인 선출) 시범 실시지역인 국회의원 광산을 선거구에서 의원정수와 관계없이 1명을 추가로 증원, 69명을 선출한다는 것이다.

이에 해당지역인 광산구 다‧라‧마 선거구 구의원 수는 기존 8명에서 9명으로 늘어났으며, 선거구별로는 다선거구(첨단1동‧첨단2동)는 현행 4명에서 3명으로, 라선거구(신가동‧신창동‧비아동)는 현행 2명에서 3명으로, 마선거구(수완동‧하남동‧임곡동)는 2명에서 3명으로 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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