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 첫 여성 광주광역시장 선거에 도전했던 김해경 남부대 초빙교수가 21일 오후 1시30분 광주시의회 시민소통실에서 "유능한 광주광역시장 이용섭 예비후보와 함께 더 좋은 광주를 위한 걸음을 다시 시작한다"며 이용섭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김 교수는 "여성이 이 사회의 중심이 되는 세상을 꿈꿨고, 금융경제전문가답게 우리 광주를 잘사는 도시로, 민주성지를 넘어서 세계쩍인 경제도시들과 어깨를 나란히 겨누며 융성하고 창연히 빛나는 위대한 광주를 만들어보고 싶었지만 민주당 경선의 기회를 얻지 못했다"며 "저의 도전은 멈췄지만, 잘 사는 도시 광주, 더 좋은 도시 광주를 향한 꿈은 결코 멈추지 않았다. 여성들이 대한민국에서 가장 행복한 도시 광주를 만드는데 이용섭 후보와 힘을 다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김 교수는 "이 예비후보가 여성들이 더 안전한 도시, 여성들의 활동이 빛나는 도시, 여성의 도전에 장애가 없는 도시 등 광주 여성들이 소원하는 모든 것들을 이룰 수 있도록 저와 함께 노력해 주시겠다는 각오와 약속을 주셨다"며 여성과 청년이 미래를 활짝 열어갈 수 있는 길을 함께 가겠다고 밝혔다.
이용섭 후보는 지지선언 자리에 참석해 환영입장을 발표했다.
이 예비후보는 "이 자리는 마침표가 아니다. 김해경 후보의 꿈과 도전은 결코 멈추지 않았다"며 "우리 여성들이 당당히 목소리를 내고 사회의 주역으로 우뚝 설 수 있는 광주, 여성정치인들의 도전이 환영받는 광주를 만들겠다는 김해경 후보의 꿈은 나의 간절한 꿈이기도 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인생도 역사도 만남이다"며 "우리 여성들이 누군가의 어머니, 딸을 뛰어넘어 개개인의 이름으로 오롯이 빛나고 자신의 꿈을 이루는 광주, 내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라서 머무르고 싶은 광주를 만들어가는데 김해경 후보와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광주 여성과 청년의 꿈을 김해경, 정준호 후보와 함께 이루어가겠다"고 약속했다.
어제로서 광주광역시장 방송토론회가 다끝났다.
그간 방송토론내용은 대동소이하고 특이한점이없다.
지역칼라가 민주당일색이었다보니 어쩔수없다고본다.
그래서 본인은 줄곳 외치고 부르짓음이 더만진당은 철저하게 망하고 변해야한다.
그가운데에서도 운동권주사파만은 지구에서 추방하여야 광주가살고 대한민국의 평화가다가온다?
어제는 정권을빼앗겼다고 책임지는선에서 정계은퇴를 선언했거나 사과했던자들이 광주시장예비후보자 버럭파이터 강군을지지한다고 선대위원장을맡는다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