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광주공장, 광주광역시청을 통한 지역 내 장애인 시설 자립 적극 지원
[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 KT&G광주공장(공장장 임준한)은 14일 광주광역시청(청장권한대행 문영훈)과 함께 소화아람일터(원장 김행란)을 대상으로 지역 내 장애인 자립 지원을 위한 사업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임준한 KT&G광주공장장, 이달주 광주광역시청 복지건강국장, 김행란 소화아람일터원장이 함께 했다.
'장애인 자립 지원을 위한 상상펀드 사업'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상대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들의 일자리 유지와 신규일자리 창출을 위해 장애인직업재활시설에 장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임준한 KT&G광주공장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 속에 있는 장애인들이 이를 통해 더 좋은 환경에서 훈련받아서, 자립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하였으며, 좋은 기회를 마련해주신 광주광역시청에 감사를 전했으며, 앞으로도 KT&G광주공장은 지역사회 문제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달주 광주광역시 복지건강국장은 “취약계층에게 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좋은 나눔을 해주신 KT&G광주공장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 내 기업의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행란 소화아람일터 원장은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 시설 내 장애인들에게 큰 도움을 주신 KT&G광주공장과 광주광역시청에 감사드린다고 전했고, 이 사업을 통해 장애인들이 정신적, 신체적 안정을 이루어가면서 그들 스스로의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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