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 농협전남지역본부(본부장 박서홍)는 관내 농축협이 농협경제지주가 선정한 ‘21년 '함께하는 유통혁신상' 4개부문 16개 사업 중 7개 사업부문(8개소)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박서홍 농협전남지역본부장은 “이번 유통혁신상을 계기로 유통혁신과 선도농협 육성을 통해 경제사업 성장에 더욱더 매진해 농업인과 국민모두가 함께하는 100년 농협으로 도약하는데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함께하는 유통혁신상'은 농협경제지주가 농산물 유통혁신 실현을 위해 전국 지역농협의 모범사례를 확산시켜 범농협이 함께 상생 발전하고자 제정한 상으로, 4개 부문(스마트생산유통, 유통체계혁신, 온라인도소매, 협동조합정체성) 16개 사업을 대상으로 선정하고 있으며, 수상농협은 상패 및 부상으로 업무용 차량을 받는다.
이날 부문별 수상은 ▲전국라이브경진대회 대상 순천농협(조합장 강성채), ▲로컬푸드부문 도곡농협(조합장 서병연), ▲식품가공공장 스마트화 두원농협(조합장 신선식), ▲식품로컬마케팅 삼호농협(조합장 황성오), ▲NH-OIL 전이용 마한농협(조합장 나윤), ▲도매유통구조개선 영암축협(조합장 이맹종), ▲RPC선진화 나주통합RPC(대표이사 임봉의), 담양통합RPC(대표이사 이종혁)가 선정되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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