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산구 관내 초등학생을 둔 다문화가정에 학용품 100세트 지원
[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 농협은행 광주영업본부(본부장 김석찬)는 29일 “광산구청에서 다문화가정 아동을 위한 학용품 100세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전달식에는 이돈국 광산구청부구청장, 김석찬 NH농협은행본부장, 한제규 농협노조위원장, 장은미 광산구 가족센터장 등이 참석했으며, 전달된 학용품은 광산구 관내 초등학생을 둔 다문화가정에 지원된다.
김석찬 농협은행광주영업본부장은 “다문화가정이 우리 사회의 구성원으로 안정적으로 성장하는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며, 다문화가정 모국방문 지원, 고려인마을 후원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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