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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산악연맹 10만 회원, 이재명 후보 지지 선언
전남산악연맹 10만 회원, 이재명 후보 지지 선언
  • 기범석 기자
  • 승인 2022.03.02 15: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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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하고 건전한 등반 활동, 새로운 등산 문화 창달 기대”

윤석명 전남산악연맹 회장, 김승남‧이개호 국회의원 함께 해

[광주일등뉴스=기범석 기자] 전남산악연맹이 이 지역 10만 등산인들의 소망을 모아 이재명 대선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전남산악연맹은 1일 민주당 전남도당에서 22개 시군연맹 회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선언식에서 “국민 모두가 안전하고 건전한 등반 활동을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등산 문화를 창달해 줄 대통령 후보는 이재명 후보뿐”이라고 밝혔다.(사진 참조)

이재명 후보는 최근 국민이 주체가 되는 산악정책 수립, 등반 안전 체험교육을 위한 복합 산악문화 센터 건립 등 산악문화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기로 발표한 바 있다.

전남산악연맹은 이재명 후보에게 “청소년과 소외계층 및 다양한 연령층의 등산 및 산악 레저 활동을 통해 건전하고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기반 조성과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말아달라”고 요청했다.

이 자리에는 윤석명 전남산악연맹 회장, 김승남 민주당 전남도당 위원장, 이개호 국회의원이 함께했다.

이개호 의원은 “건전한 산악 동호회 육성과 산악문화 창달을 분명하게 약속한 이는 이재명 후보이기에 산악인 여러분이 참으로 현명한 선택을 한 것이다. 나라다운 나라를 만들어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김승남 위원장은 “산악인 여러분의 지지가 헛되지 않을 것이다. 초박빙 대선 선거전에서 여러분의 지지가 광주는 물론 서울, 경기까지 퍼져나가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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