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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 전남영업본부, 소기업·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3억원 특별출연
농협은행 전남영업본부, 소기업·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3억원 특별출연
  • 박부길 기자
  • 승인 2021.08.23 09: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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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 농협은행 전남영업본부(본부장 이창기)는 최근 전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 정양수)과 전남영업본부에서 코로나19 경제위기 극복 지원을 위한 ‘전라남도 소기업·소상공인 재도전(RESTART)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전남영업본부는 금차 협약에 따라 도내 소기업·소상공인의 경영안정을 위해 3억원을 재단에 특별출연한다. 앞서 지난 2월 10억원의 특별출연과 6월 14억 3400만원의 임의출연을 한 바 있다.

전남신용보증재단은 특별출연금 3억원을 재원으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소기업·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신규보증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창기 본부장은“이번 특별출연을 통해 어려운 경영환경에 놓여있는 도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들에게 실적적인 보탬이 되길 바라며, 농협은행은 앞으로도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금융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농협은행 전남영업본부는 2016년 이래 현재까지 총 68억원을 특별출연하였으며, 이를 재원으로 도내 소기업·소상공인에 대해 금차 여신지원 예정액을 포함하여 총 1042억원의 자금을 지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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