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 시원한 생수 드시고 건강 챙기세요!
[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 광주광역시 서구(청장 서대석) 박연주 상무2동장과 직원들은 연일 35도를 넘나드는 폭염속에 주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상무2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은 주민들을 대상으로 시원한 생수를 제공하고 있다.
박연주 서구상무2동장은 “전례 없는 찜통더위에 주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대책 마련에 힘쓰고 있다”며 “코로나19 4차 대유행과 겹쳐 그 어느 때보다 힘든 여름이지만 시원하고 안전한 상무2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연주 서구상무2동장은 “코로나19 델타변이 바이러스의 확산과 연일 지속되는 폭염 속에서 민원처리를 위해 상무2동 행정복지센터를 찾는 서구 주민들이 조금이라도 안전한 여름을 나실 수 있도록 시원한 생수나눔을 실시하게 됐다”며 “직원들과 하나되어, 시민과 함께 사람 중심 서구, 주민과 함께 주민중심 상무, 숨쉬는 친환경 안전마을 상무, 쉼이 있는 배움문화상무, 삶을 책임지는 건강복지상무, 소통으로 하나되는 상생마을 상무를 만들어가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상무2동 행정복지센터에는 아이스박스에 시원한 얼음 생수를 가득 채워 두었다. 무더위에 지친 이들이라면 누구나 생수를 마시며 더위를 식힐 수 있도록 조치한 것이다.
상무2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은 김모씨는 "필요한 서류를 준비하러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게 됐는데, 오는 도중 너무 더워서 숨도 제대로 쉬기가 힘들었다. 행정복지센터에서 시원한 얼음물을 제공해 주니 너무 행복하다. 세심한 배려에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취재현장] 폭염에 지친 주민을 섬기는 ”광주광역시 박연주 서구상무2동장과 직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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