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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현장] (주)가나다·통일치킨팩토리, 코로나로 지쳐 있는 북구 소외계층에게 삼계닭 전달... “삼계닭 드시고 힘내세요!”
[취재현장] (주)가나다·통일치킨팩토리, 코로나로 지쳐 있는 북구 소외계층에게 삼계닭 전달... “삼계닭 드시고 힘내세요!”
  • 박부길 기자
  • 승인 2021.07.12 11: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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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와 폭우로 지친 어려운 이웃들에게 성품 삼계닭 700마리 전달식

[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 (주)가나다·통일치킨팩토리(대표 최정학)는 12일 오전 11시 북구청 청장실에서 코로나 19에 지쳐있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로하고 격려하기 위해 삼계닭 700마리(2,450만원 상당)를 기부해 지역사회에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최정학 (주)가나다·통일치킨팩토리 대표, 이제선 (주)가나다사장은 돌봄이웃을 위한 사랑의 후원품 기탁식을 갖고 "어려운 이웃의 눈물을 닦아주며 함께 성장발전해 나가겠다"며 기념촬영
문인 북구청장, 최정학 (주)가나다·통일치킨팩토리 대표, 이제선 (주)가나다사장, 박상백 북구청부구청장, 김진양 북구복지교육국장, 이한민 북구복지정책과장은 돌봄이웃을 위한 사랑의 후원품 기탁식을 갖고 "어려운 이웃의 눈물을 닦아주며 함께 성장발전해 나가겠다"며 기념촬영

이날 전달식에는 문인 북구청장, 최정학 (주)가나다·통일치킨팩토리 대표, 이제선 (주)가나다사장, 박상백 북구청부구청장, 김진양 북구복지교육국장, 이한민 북구복지정책과장이 참석했다.

문인 북구청장은 “코로나19의 장기전으로 기업이나, 개인이나 모두 어려운 상황인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아름다운 사랑을 펼쳐주신 최정학 (주)가나다·통일치킨팩토리 대표에게 큰 감사를 드린다. ”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위로와 힘이 될 것이다. 북구청은 철저한 방역과 검사로 코로나19 확산을 막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문인 북구청장은 (주)가나다·통일치킨팩토리의 돌봄이웃을 위한 사랑의 후원품 기탁식에서 “닭고기 전문업체 (주)가나다의 아름다운 선행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장기화되는 코로나로 지친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과 용기가 될 것이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최정학 (주)가나다·통일치킨팩토리 대표는 “코로나와 폭염에 지친 지역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작은 정성을 모아 삼계닭을 준비했다. 준비한 삼계탕을 드시며 여름을 잘 극복하시고 건강한 여름 나시길 바란다. ”며 “준비한 삼계닭은 하림에서 안전한 동물 복지를 통해 생산한 닭으로 만들어졌다. 하림 닭을 많이 사랑해 주시면 좋겠다. ”고 인사를 전했다.

한편, (주)가나다·통일치킨팩토리는 지난 2020년 4월 북구 지역 아동센터 어린이들에게 희망을 전하기 위해 1,000만원 상당의 닭 날개를, 7월에는 돌봄이웃 및 사회복지시설에 650만원 상당의 토종닭을, 8월에는 코로나로 지쳐 있는 북구 소외계층을 위해 450만원 상당의 생닭을 기부하는 등 북구 지역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 왔다.

또한, 광주광역시 전역(서구, 남구, 동구, 광산구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닭나눔을 실천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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