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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현장] 이상동 광주광역시체육회장과 직원들, “국민의 생명은 내가 지킨다!”
[취재현장] 이상동 광주광역시체육회장과 직원들, “국민의 생명은 내가 지킨다!”
  • 박부길 기자
  • 승인 2021.06.01 15: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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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 서부소방서의 지도에 따라 위급한 생명구할 수 있는 심폐소생술 교육실시

[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 광주광역시(시장 이용섭) 체육회(회장 이상동)는 1일 오후 2시 국민생활관 세미나실에서 광주서부소방서의 지도하에 심폐소생술 (CPR) 교육을 실시했다.

이상동 광주광역시체육회장은 심폐소생술 교육에 참석해 "심정지로 위기에 처한 사람이 발생했을 때 4분 이내에 심폐소생술을 하지 않으면 뇌에 산소 공급이 중단돼 뇌세포의 소생이 불가능해지며 환자의 대부분은 우리 주변에서 발생하는 만큼 최초 목격자의 초동 대처가 매우 중요하다.”며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정확한 응급처치 방법을 습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자체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함으로 실시된 이날 교육에는 이상동 광주광역시체육회장, 이평형 광주광역시체육회사무처장, 강필오 체육운영본부장, 문부홍시민체육본부장, 홍은주경영지원부장, 노치일경기부장, 안재오시민체육부장, 박치은시설부장과 직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상동 체육회장은 “가족이나 타인의 생명을 살리기 위해서는 '골든타임’ 확보가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오늘 교육이 일회성 교육이 아닌 실제 상황에서도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소중한 가치로 이어지는 교육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응급처치에 대한 교육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광주광역시체육회 직원들은 위급한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심폐소생술 실습교육을 받고 있다.
이상동 광주광역시체육회장, 이평형 광주광역시체육회사무처장은 위급한 생명구할 수 있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참관하며 "시민과 선수 모두가 안전한 광주광역시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해 응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신속하고 적절한 조치로 가족과 이웃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데 도움이 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교육은 갈수록 응급상황에 대한 대처능력이 필요하고, 타인의 생 명을 살리기 위한 '골든타임을 확보가 중요한 만큼 임직원들의 응급처치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체육회 임원들은 이번교육을 통해 심폐소생술의 필요성과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며, 시민과 선수가 언제 어디서든 운동할 때 심정지 등 위급 상황이 발생할 경우 신속히 대처할 수 있는 구급법 등을 배웠다.

교육은 심폐소생술에 대한 이론 교육과 자동제세동기(AED)의 올바른 사용법, 교육용 마네킹을 활용한 심폐소생술 체험 등 실습 위주로 진행하며 학습의 효과를 높였다.

 

[[취재현장] 이상동 광주광역시체육회장과 직원들, “국민의 생명은 내가 지킨다!”

광주광역시체육회 직원들은 위급한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심폐소생술 실습교육을 받고 있다.
광주광역시체육회 직원들은 위급한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심폐소생술 실습교육을 받고 있다.
광주광역시체육회 직원들은 위급한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심폐소생술 실습교육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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