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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동 광주광역시체육회장후보 ‘뚝심.용기.약속지키는 사람이되겠다!"..."광주 체육백년대계 만들겠다!"
이상동 광주광역시체육회장후보 ‘뚝심.용기.약속지키는 사람이되겠다!"..."광주 체육백년대계 만들겠다!"
  • 박부길 기자
  • 승인 2021.05.10 09: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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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 오는 5월 13일 광주광역시체육관2층 다목적 체육관에서 치러지는 제1대 광주광역시체육회장 보궐선거에 이상동 광주시 북구 체육회장이 출사표를 던졌다.

이상동 광주광역시체육회장후보

이 후보는 “강력한 광주시 체육회를 만들겠다. 체육인만큼은 차별없는 체육회를 만들겠다. 또한, 지킬 수 있는 약속만 하겠다.”며 3대 원칙으로 ▲체육인 중심 회무 ▲거짓없는 회무 ▲성과있는 회무를 약속했으며,

3대 공약으로 ▲체육인 권리 침해사건 해결 전담기구 설치 (변호사비 지원(년간 5억원)) ▲체육인 복지문화원 신축(1백억원, 5천평 규모) ▲전 체육인 권리 보호 보험 가입(3억원 보장)

3대 주력사업 ▲구 체육회 수익형 회관 운영(자생적 재원 확보) ▲체육인 전용 메디컬 센터 유치(질병,재해 전문치료) ▲체육역사기념관 건립 추진(체육인의 자존감 고취) 등을 공약했다.

이상동 회장은 현재 광주광역시 북구 체육회장으로 대한민국 승마연합회 부회장, 광주광역시 야구 연합 회장, 광주광역시 북구 배드민턴 연합회장, (사)광주광역시 북구 새마을회장, 광주광역시 북구 사회단체 협의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2012 한국신지식인으로 선정된 바 있다.

한편, 이번 선거 후보자는 이상동 북구 체육회장을 비롯 전갑수 광주 배구협회장, 이강근 광주 당구연맹 회장 등 3명이다. 이들은 12일까지 9일간 선거운동을 하고 오는 13일 광주시 체육회관 2층 다목적관에서 선거인단 현장 투표가 실시된다. 당선자는 13일에 발표된다.

이상동 광주광역시체육회장후보자와의 인터뷰

01 이상동 광주광역시체육회장후보자 본인은 어떤 후보자라고 생각하나?

-광주시 체육회 설립의 역사를 오롯이 껴안고 광주시 체육회가 걸어왔던 길을 단칼에 청산하거나 단절시키지 않고 그 전통을 계승할 후보이다. 또한 해결해야 할 과제를 결코 물러서거나 회피하지 않겠다는 개혁의 마음가짐을 가진 후보이다.

02 왜 출마를 결심했는가?

: 이상동은 재도약하려는 광주시 체육회를 살릴 최적임자라고 생각한다. 또, 체육인 중심의 체육정책을 개선할 개혁가이며, 對자치단체 협상을 주도할 수 있는 파워리더로 체육회의 자율권 사수와 독립권 회복을 실천할 수 있는 유일한 후보이기 때문에 출마를 하게 됐다.

03 이상동 후보는 무엇을 할 것인가?

: ”체육인의 설자리가 체육인에 의해 점점 흔들리고 있다.“ 단순히 사회적 현상이 가져온 하나의 악재를 넘어, 전문영역으로써 체육인의 권리가 다른 전문영역에 의해 침해당하고, 음으로 양으로 야금야금 좀먹어 들어간 체육인의 권리영역이 이제 더는 두고만 볼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음을 깨달았다.

이제부터 회원들이 하고 싶은 일을 이상동이 대신해서 시원하게 긁어 주어 해결해드리겠다. “이상동이가 당선되면 여러분의 권익은 확실하게 보호되고 보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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