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4-04-26 17:17 (금)
[취재현장] 김정순 1969양동통닭대표, 나눔문화 확산 공로로 서구청장 표창 수상
[취재현장] 김정순 1969양동통닭대표, 나눔문화 확산 공로로 서구청장 표창 수상
  • 박부길 기자
  • 승인 2021.04.01 09:4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 김정순 1969양동통닭대표는 1일 오전 9시 서구청대회의실에서 봉사를 통한 동 행정 및 구정 발전에 공로를 높이 평가 받아 서대석 서구청장 표창을 수상했다.

서대석 서구청장은 남다른 봉사자세로 지역사회 발전에 적극 참여해왔을 뿐만 아니라, 특히 나눔 문화확산을 통한 '시민과 함께! 사람 중심 서구'구현에 이바지한 공이 큰 김정순 1969양동통닭 대표에게 표창패를 수여하고 있다.
서대석 서구청장, 김정순 1969양동통닭 대표는 시상식을 마치고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나눔 문화확산을 통한 '시민과 함께! 사람 중심 서구'구현을 위해 함께 힘과 지혜를 모아나가자"며 기념촬영

시상식에는 서대석 서구청장, 김정순 1969양동통닭 대표(86세), 이혜경 서구청 자치행정국장, 허후심 자치행정과장, 장귀일 1969양동통닭이사(아들), 최정학 (주)가나다·통일치킨팩토리 대표, 이제선 (주)가나다사장, 장혜숙딸, 허인회 손자, 이경용 손자, 축하객 및 서구청 공직자들 참석 했다.

김정순 1969양동통닭 대표는 지난해 7월. 무더운 여름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한 검사 및 방역 현장에서, 방호복을 입고 땀 흘리고 있는 직원들을 위로하고 격려하기 위해 양동통닭 후라이드치킨 20마리와 지역민을 위해 토종닭 300마리, 통일치킨 순살후라이드 200봉을 전달하는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아름다운나눔의 손길을 펼쳤다.

김정순 1969양동통닭 대표는 서대석 서구청장 표창패를 수상하고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나눔 문화확산을 통한 '시민과 함께! 사람 중심 서구'구현을 위해 함께 힘과 지혜를 모아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정순 1969양동통닭 대표는 남다른 봉사자세로 지역사회 발전에 적극 참여해왔을 뿐만 아니라, 특히 나눔 문화확산을 통한 '시민과 함께! 사람 중심 서구'구현에 이바지한 공을 높이 평가받아 서대석 서구청장 표창패를 수상했다.

또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후원금품 나눔과 양동시장의 상인회원들도 나눔의 기쁨에 동참할 수 있는 후원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활동과 서로 돕는 이웃들을 많이 확보해 착한가게 발굴에 힘쓰는 등 지역공동체활성화를 통해 취약계층을 지원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

특히, 지역사회 어려운 환경에 처해 있는 취약 가정을 위한 청소활동 등 봉사자의 역할에 최선을 다했으며, 각종 민간 자원 '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함으로써 지역사회의 발전과 나눔에 대한 공감대 형성에 크게 기여한 공이 높이 평가 받았다.

김정순 1969양동통닭 대표(86세), 장귀일 1969양동통닭이사(아들), 최정학 (주)가나다·통일치킨팩토리 대표, 이제선 (주)가나다사장, 장혜숙딸, 허인회 손자, 이경용 손자는 "함께 힘과 지혜를 모아 지역사회 발전과 나눔 문화확산을 통한 '시민과 함께! 사람 중심 서구'구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기념촬영
광주광역시 서구청 공직자와 축하객들은 나눔문화 확산 공로로 서구청장 표창을 수상한 김정순 1969양동통닭대표의 수상을 축하하고 있다.

서대석 서구청장은 “김정순 1969양동통닭 대표의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이 지역사회 발전에 큰 힘이 되었으며, 아름다운 사랑 나눔의 불씨가 되었다”며 “시민과 함께! 사람중심 서구를 만드는데 기여한 바가 커 이렇게 감사의 마음을 표창으로 전한다”고 축하를 전했다.

김정순 1969양동통닭 대표는 “코로나 19로 전 세계가 어려움 가운데 있다. 재난이 닥치면 제일 먼저 큰 타격을 입는 사람들은 바로 소외계층들이다. 어느 누구도 소외 받지 않는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 가기 위해서는 조금 더 가진 사람이 조금 가진 사람들에게 자신의 것을 나눌 때 진정 안정적이고 모두가 행복한 사회가 될 것이다”며 “오늘 수상을 계기로 더욱 힘을 내어 지역의 소외되기 쉬운 이웃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해 주는 참 봉사자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