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신보, 현장에서 보증 지원을 펼치다”
[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 담보물 또는 연대보증인 없이 농림어업인이 편리하게 대출 받을 수 있도록 보증서를 발급해 주는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상무 김석기)은 3월26일 전남.제주지역 6개 보증센터(광주,순천,나주,전남,해남,제주)가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림어업인의 보증지원을 위한 사업추진 현장경영을 펼쳤다.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농신보)는 어려운 상황으로 인한 해당산업의 매출 급감은 농림어업인의 자금 부담을 가중시키고, 이로 인해 사업에 실패한 성실 피보증인을 대상으로 재기보증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광주를 직접 방문한 김석기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농신보) 상무는 “전남.제주지역 보증센터와 사업추진 협약식을 통해 적기의 보증지원과 건전한 기금 관리 방안 등을 현장경영을 통해 모색하고 신속한 지원이 이루어 지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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