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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현장] 휴일을 반납하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발로뛰고 있는 광산구청 보건소 공직자들
[취재현장] 휴일을 반납하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발로뛰고 있는 광산구청 보건소 공직자들
  • 박부길 기자
  • 승인 2021.03.22 10: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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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 광주지역 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코로나19 진단검사 행정명령이 내려진 가운데 20일, 21일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광산구(청장 김삼호) 보건소 공직자들은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광산구 선별진료소에서 외국인 노동자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했다.

김팔용 광산구청 보건행정과장은 "광주에 거주하고 계시는 외국인 56%가 광산구에 거주하고 있다. 코로나 방역에 취약한 외국인들을 위해서 3월 11일부터 선제적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주말에 집중적으로 이뤄지고 있으며, 어제 하루에만 1500명의 검사가 실시됐다. 일요일에도 외국인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어 선제적 검사가 원활이 잘 이뤄지고 있다"고 말했다.

김팔용 광산구청 보건행정과장은 “최근 경기도, 충남지역 등 외국인 근로자가 밀집한 사업장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이 잇따른 가운데 광산구 지역 외국인 근로자 밀집지역 선제검사를 통한 감염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외국인 근로자 대상 코로나19 선제검사를 실시하고 있다”며 “의료 사각지대에 있는 외국인 주민들이 생업 걱정 없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공동체의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광주 광산구는 외국인 5인 이상 고용사업주 및 근로자 1,400여명을 대상으로 외국인 근로자(불법체류자) 및 기숙사 생활 내국인 진단검사와 증상유무, 연관성 관계없이 지정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광주 광산구청 보건소 공직자들은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광산구 선별진료소에서 외국인 노동자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광주 광산구청 보건소 공직자들은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광산구 선별진료소에서 외국인 노동자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광산구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기다리고 있는 외국인 노동자들

광산구 보건소 선별진료소는 지난 3월 11일부터 3월 21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산단 내 이동선별검사소는 지난 3월 15일부터 3월 19일 오후 4시부터 8시까지 코로나19 선제검사를 실시했다.

광산구는 외국인 주민이 코로나19 전수 검사에 참여할 경우 생활비 등 맞춤형 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우선 코로나19 검체 채취에 응하는 외국인의 신분을 철저히 보장하며, 또 자가격리 또는 확진 통보를 받아 생업 중단을 겪는 외국인에게는 생활비를 지원한다.

코로나19 치료 또는 확산 방지를 위한 입원·격리 시에는 하루 최대 13만 원의 유급 휴가비를 지급한다. 자가격리 대상자로 지정된 외국인은 숙박비·식비를 받을 수 있다.

광산구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기다리고 있는 외국인 노동자들
광주 광산구청 보건소 공직자들은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광산구 선별진료소에서 외국인 노동자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광산구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기다리고 있는 외국인 노동자들
광산구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기다리고 있는 외국인 노동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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