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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문화원 정기총회…김기일 제4대 원장과 임원진 재구성
4‧19문화원 정기총회…김기일 제4대 원장과 임원진 재구성
  • 기범석 기자
  • 승인 2021.03.06 16: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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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광‧박건태‧손동환‧정재봉 부원장, 박세향‧최승용 감사, 강경민‧김태균‧문금배‧민은희‧이은미‧최영 이사 임원단 꾸려

풍물교실, 4‧19아카데미, 4‧19풍물단 운영, 4‧19문화제 개최, 소식지 발간과 캠페인 등 2021년도 사업계획 확정.

[광주일등뉴스=기범석 기자] 1991년 11월 16일 창립된 4‧19문화원이 2021년도 정기총회에서 새로이 임원진을 구성하고, 2021년도 사업계획을 확정하면서 본격적인 활동을 위한 기지개를 켰다.

정기총회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는 김기일 원장과 4‧19문화원 회원들 모습.
정기총회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는 김기일 원장과 4‧19문화원 회원들 모습.

4‧19문화원(원장 김기일)은 지난 2월 26일 오후 4시 광주 4‧19혁명기념관 3층 대회의실에서 2021년도 정기총회를 열어 정관 개정 후 임원 선출에 들어가, 김기일 4대 원장과 김영광‧박건태‧손동환‧정재봉 부원장, 강경민(사무국장)‧김태균‧문금배‧민은희‧이은미‧최영 이사와 박세향‧최승용 감사로 새로이 임원진을 구성했다.

이어, '21년도 사업 및 예산(안)을 의결하면서, ▲풍물교실 운용 ▲4‧19아카데미 개최 ▲4‧19풍물단 운용 ▲4‧19문화제 개최 ▲소식지 발간과 캠페인 등 2021년도 사업계획과 이에 따르는 예산을 확정학고 본격적인 사업에 돌입할 준비를 마쳤다.

4‧19문화원은 민주‧정의‧평화‧통일에 대한 다양한 장르의 문화예술 공연‧전시와 교육사업, 문화콘텐츠를 활용한 스토리텔링 사업 등을 통해 우리의 역사와 문화를 창조적으로 계승하고 시민‧청년 학생 등 대중에게 널리 전파하는 것을 목적으로 설립된 단체이다.

4‧19문화원을 이를 위해 민주‧정의‧평화‧통일의 얼 문화제 개최와 이에 따른 스토리텔링 사업, 전통 문화예술의 공연‧전시와 교육 사업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4‧19문화원에서 진행하는 풍물 교실 모습.
4‧19문화원에서 진행하는 풍물 교실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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