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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나다·통일치킨팩토리, 송정1동 돌봄이웃에게 토종닭 나눔
(주)가나다·통일치킨팩토리, 송정1동 돌봄이웃에게 토종닭 나눔
  • 박부길 기자
  • 승인 2021.02.15 15: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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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주)가나다·통일치킨팩토리(대표 최정학)가 9일 오전 10시 (주)가나다에서 돌봄이웃에게 전해 달라며 생닭 300마리를 광산구(청장 김삼호) 송정1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해 지역사회에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최정학 (주)가나다·통일치킨팩토리 대표는 돌봄이웃을 위해 토종닭 300마리(금 450만원 상당)을 강미순 송정1동 동장에게 전달한 후 팀장들과 함께 기념촬영

이날 전달식에는 최정학 (주)가나다·통일치킨팩토리 대표, 강미순 송정1동 동장과 팀장들이 참석했다.

강미정 송정1동장은 “코로나19가 길어지고 있는 가운데 설 명절을 맞게 됐다. 돌봄 이웃들의 어려움이 한 층 더해지고 있는 가운데 아름다운 사랑을 펼쳐주신 최정학 (주)가나다·통일치킨팩토리 대표에게 감사를 드린다. 돌봄 이웃들에게 큰 위로와 힘이 될 것이다. ”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최정학 (주)가나다·통일치킨팩토리 대표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려움에 처해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어 주고자 나눔을 실천하게 됐다. 앞으로의 시간을 잘 이겨내 실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사업에 동참해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또한, 국민건강증진과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주)가나다·통일치킨팩토리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주)가나다는 녹색소비의 주역, 프리미엄 친환경 닭고기를 판매하는 전국적인 유통망을 갖춘 국내 최고의 닭고기 전문회사로 지난 1995년에 ‘하림유통’이라는 이름으로 설립, 2002년 초 ‘순리대로 천천히 가자’는 의미로 사명을 ㈜가나다로 변경했다.

(주)가나다는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위한 경영 방침으로 매년 물품 후원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면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 발전하는 착한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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