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 의료기기 전문제조기업인 (주)링크옵틱스(대표 최용원 www.luminiel.com ) 는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혁신형 중소기업 방송광고 지원사업에 선정되었다. 혁신형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방송광고 지원사업은 KBS. MBC. EBS의 TV광고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링크옵틱스는 향후 3년간 105억원 까지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최용원 링크옵틱스대표는 “임상에 기반을 둔 의료 전문기업이 직접 개발. 제조하는 뷰티디바이스의 안전성과 효능에서 차이를 소비자들에게 좀 더 알리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었으며, 김성경 LED패치로 광융합에 기반한 K-Beauty 기술 및 우수성을 알리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LED 마스크 부문 2020년 대한민국 브랜드 만족도 1위에 선정된 링크옵틱스는 2004년 설립되어 대통령 표창, 국무총리상 수상. 과기부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는, 특허 124건 보유한 광융합 전문기업으로 저출력 광선조사기(Low Level Laser Therapy) 분야에서 정부지정 첨단기술기업 (광을 이용한 항노화 솔루션-제145호)에 선정되어 단국대병원.가톨릭국제성모병원.전남대병원등과 5건의 임상을 동시에 진행중에 있다.
출시하는 루미니엘은 그간 실시한 임상을 기반으로 안전성(CB Test), CE. FDA, KC 인증을 획득하고, 기존의 LED 마스크의 부작용 (안구결막염 및 기미등)과 불편함을 개선한 눈가주름 미백 및 재생에 도움을 주는 제품으로 특히 국소부위 무선사용 방식은 타사의 유선방식에 비해 혁신제품으로 평가받는다.
이번 광고지원사업을 통해 배우 김성령씨의 동생으로도 알려진 유명방송인 김성경씨를 홍보 모델로 선정하고 오는 2월말 부터 김성경패치 지상파 광고를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