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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FC, ‘괴물 골키퍼’ 윤보상 복귀
광주FC, ‘괴물 골키퍼’ 윤보상 복귀
  • 기범석 기자
  • 승인 2021.02.09 17:45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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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부터 3년간 광주 골문 지킨 수문장…리그 100경기 소화

윤보상 “광주는 나를 완성시켜…팀 발전과 도약 위해 힘쓸 것”

[광주일등뉴스=기범석 기자] 프로축구 광주FC가 괴물 골키퍼 윤보상 선수(27)를 영입했다.

광주FC가 제주 유나이티드로 부터 재영입한 괴물 골키퍼 윤보상 선수.
광주FC가 제주 유나이티드로 부터 재영입한 괴물 골키퍼 윤보상 선수.

광주는 9일 제주UTD로부터 광주에서 맹활약을 펼쳤던 괴물 골키퍼 윤보상(27)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윤보상은 안정된 볼 처리와 결정적인 선방, 1:1 방어에 능한 골키퍼다. 184cm/84kg의 피지컬로 골키퍼로서는 작은 키라는 우려 속에도 불구, 동물적인 반사신경과 슈퍼세이브로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으며 ‘괴물 골키퍼’라는 별명을 얻었다.

울산대 재학시절 2015년 덴소컵 한일대학축구 정기전과 제 28회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낸 윤보상은 2016년 광주에 입단하며 프로 데뷔에 성공했다. 신들린 선방과 슈퍼세이브로 프로 첫 해 22경기에 출장, 0점대 실점률(21실점)과 함께 당시 팀의 1부 리그 역대 최고 순위(8위)에 기여했다.

2018년 군 복무를 위해 상주 상무에 입대한 윤보상은 전역 후 제주로 이적했으나 1년 만에 친정팀인 광주로 돌아오게 됐다.

윤보상은 “광주는 나를 발전시키고 완성시켜준 고마운 팀이다. 고향과도 같은 광주에 다시 복귀하게 돼 기쁘다”며 “돌아왔다고 해서 보장된 주전 자리는 없다. 훈련을 통해 경쟁에서 이겨내고, 팀의 발전과 도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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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배구기사어디로감 2021-02-16 01:30:19
힘의 논리 운운하던 여자배구 기사 어디갔죠?
목록보니까 다 같은분이 쓰시던데 기범석 기자님이 쓰셨던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