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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섭 광주광역시장, 2021년 1월12일 화요간부회의 당부사항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2021년 1월12일 화요간부회의 당부사항
  • 박부길 기자
  • 승인 2021.01.12 14: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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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12일 화요간부회의를 통해  당부사항을 전했다.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12일 화요간부회의에서 "1월은 혁신적이고 도전적인 성과창출 목표를 설정하는 달이다. 특히 실․국, 산하기관별로 ‘1기관 1AI 서비스(정책)’를 개발해서 시행해주길 바란다"고 당부사항을 전했다.

아래는 당부사항 전문이다.

◆ 1월은 혁신적이고 도전적인 성과창출 목표를 설정하는 달입니다. 특히 실․국, 산하기관별로 ‘1기관 1AI 서비스(정책)’를 개발해서 시행해주기 바랍니다.

‘5%는 불가능해도 50%는 가능하다’는 말이 있습니다. 50% 증가를 위해서는 기존의 방식을 탈피해 제로베이스(Zero base)에서 혁신적인 방법을 찾기 때문에 오히려 가능하다는 역설적인 발상입니다. 제가 혁신적이고 도전적인 성과창출 목표를 세우도록 강조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지금과 같은 변화의 시대에는 ‘창조적 파괴’가 필요합니다.

혁신의 성공을 위해서는 공정하고 투명한 성과관리 시스템이 반드시 뒷받침되어야 합니다. 지난 2년의 경험을 바탕으로 성과평가 기준과 보상을 보완․발전시켜 주십시오. 모든 직원들이 성과관리시스템을 신뢰해야 성과창출 중심으로 시정이 운영될 수 있습니다.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12일 화요간부회의에서 언론․시민사회단체 등과의 소통을 강화해 줄 것을 당부했다.

기획조정실(평가담당관실)에서는 오늘 보고한 각 실국의 성과창출 계획을 빠른 시일 내 보완해서 1월 안에 확정하고 2월부터 본격 시행할 수 있도록 준비해주기 바랍니다.

특히 본청 실국, 산하기관은 ‘1기관 1AI 서비스(정책)’를 개발해서 시행하는 내용을 공동 성과창출 목표로 추가해주기 바랍니다. ‘인공지능 중심도시’를 지향하는 도시라면 행정도 산업사회의 대면행정에서 벗어나 IoT, 빅데이터 등을 활용해 시민편의성 제고, 예산절감, 업무 효율성 향상 등을 이끌어내야 합니다.

◆ 언론․시민사회단체 등과의 소통을 강화해 주십시오.

공직자들이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시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정책을 수립하는 현장행정을 펼쳐야 시민들로부터 공감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선 시민들을 대표하는 시의회는 물론이고 언론, 시민사회단체와의 원활한 소통을 통해 시민들이 원하는 정책을 발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발굴된 정책이 시민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언론 등과 긴밀히 소통해야 합니다. 아무리 좋은 정책이라고 하더라도 적극적이고 설득력 있는 홍보가 뒷받침되지 않으면 성공할 수 없습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 비대면 환경변화에 맞춰 ‘광주문화예술플랫폼’을 구축해주기 바랍니다.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사회로의 변화에 따라 가장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야가 문화·예술계입니다. 위기를 기회로 삼아 광주 문화예술이 새로운 시대에 맞게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도록 발전전략을 마련해야 합니다.

문화관광체육실에서는 다양하고 폭넓은 의견 수렴을 통해 상반기 중 광주의 문화예술 자원을 모두 망라할 수 있는 빅데이터 기반의 온라인 광주문화예술플랫폼을 구축해주기 바랍니다.

각종 공연영상 콘텐츠는 물론 문화예술 동향과 일자리 등 모든 정보가 교류되는 양방향의 플랫폼을 만들어 시민들은 양질의 문화예술 콘텐츠에 쉽게 접근하고, 문화예술인들은 양질의 콘텐츠를 생산해 낼 수 있도록 해주기 바랍니다. 문화예술에 대한 수요와 공급의 선순환을 통해 광주의 문화·예술이 도약하는 계기를 만들어 주십시오.

◆대설·한파 긴급대책반을 적극적으로 운영해 주고 산재 사망사고 방지에 최선을 다해주기 바랍니다.

대설과 한파로 취약계층의 고통이 더욱 가중되고 있습니다. 어제(1월11일) 9시 현재 수도관·계량기 동파가 62건이나 접수되었습니다. 또한 어제 평동산단에 위치한 공장에서 작업자가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하고 유촌보에서는 급격한 기온 하강으로 인해 동사로 추정되는 시신이 발견되었습니다. 재난이나 재해는 어려운 사람들을 더욱 힘들게 합니다. 특히 산업현장에서 산재 사망사고가 계속되고 있어 참으로 죄송스럽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는 새해들어 최중증 발달장애인 돌봄 서비스기관을 방문하고 지난 일요일에는 노숙인쉼터의 운영실태를 점검했습니다. 내일은 아동보호 시설을 방문할 예정입니다. 각 실국에서는 적극적인 관심으로 소외된 이웃을 보살펴주기 바랍니다. 특히 지난 7일 구성한 시·구 합동 대설․한파 긴급대책반을 적극 활용해 어렵고 힘든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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