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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계순 광주 서구청 안전총괄과장과 직원들, 불철주야 적극 행정으로 5관왕 수상 “상복 터졌네!”
정계순 광주 서구청 안전총괄과장과 직원들, 불철주야 적극 행정으로 5관왕 수상 “상복 터졌네!”
  • 박부길 기자
  • 승인 2020.12.30 11: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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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 광주 서구(구청장 서대석)가 정계순 광주 서구청 안전총괄과장과 직원들의 불철주야 적극 행정으로 올해 행정안전부, 광주광역시 등에서 주관한 재난안전 대응 관련 평가 등 5개 부문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서대석 서구청장은 “올해 안전분야 5개부분 수상은 재난관리 수준을 높이기 위해 서구청 안전총괄과 전 직원들이 지속적으로 노력한 결과가 좋은 결실로 열매 맺어진 것이다”며 “앞으로도 서구민들의 안전이 최우선이라는 사명감으로 당면한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여 구민중심의 안전한 서구를 건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근 서구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민방위업무 유공 정부 포상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포상분문은 업무추진 분야로써 교육편성・검열・시설장비・경보시설 등의 관리실태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또한, 지난 여름 폭우 등 여러 가지 어려움이 가중된 상황에서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된 ‘2020년도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 평가’에서 시군구 전국 3위라는 우수한 성적을 거둬 특별교부세 2억원을 지급 받기도 했다.

이외에도 광주광역시가 주관한 풍수해보험사업 및 안전신문고 추진실적 평가에서 각각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으며, 민방위 업무 평가에서 우수상을 받는 등 안전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 포상금 6,000천원을 확보했다.

정계순 서구청안전총괄과장은 “앞으로도 철저한 사전대비를 통해 주민들이 각종 재난으로 부터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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