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 김금림 광주시민발전연합회장은 15일 오후 3시 5.18기념문화회관 대동홀에서 열린 한국언론미디어그룹 4주년 기념식에서 사회봉사언론대상을 수상했다.(천둥 인기가수, 조은정 기자)
김금림 광주시민발전연합회장은 제18회 '광주FINA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 관광홍보 및 안내, 경기장 봉사 및 콘서트장 분위기 제고, 1인 미디어로서 경기일정과 경기장 방송 등을 통한 홍보 및 참관 독려, 선수단 환영･응원 서포터즈 활동 등을 통하여 광주시민의 이미지 제고에 기여한 바가 크게 인정되며 성공적인 대회가 되도록 헌신한 공이 커 이번 상을 수상하게 됐다.
김 회장은 제18회 '광주FINA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 참여한 소외되기 쉬운 선수단 및 가족들을 내 가족처럼 보살피며 아낌없는 지원으로 주변의 어려운 일을 도맡아 했다.
특히,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직장을 쉬어가면서까지 시민서포터즈로서 다양한 분야를 어우르며 각종 활동에 이르기까지 적극적인 참여와 봉사를 하고 지역주민들로부터 신뢰와 덕망을 한 몸에 받았다.
또한, 김 회장은 광주여성CEO MJF라이온스 이사, 법무부산하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취업지원위원회 이사 등으로 활동하며, 시민 서포터즈로 광주가 국제도시로 발돋움 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고자 참가국 선수‧임원단을 지원하기 위한 활동에 적극 참여했으며, 주변인들에게 대회 취지를 홍보하면서 대회를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분위기를 온오프라인 활동을 통해 기여한 바가 컸다.
또한, 친절한 미소로 광주에 오는 선수단에게 웰컴투 광주! 인조이 광주!!라는 구호를 시민서포터즈들에게 교육하여 즐겁고 행복한 선수단 환영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기여한 바가 크다.
이와 더불어 이른 시간 대회 일정 안내 및 홍보물을 페이스북, 트위터,인스타그램, 카카오스토리 뿐만 아니라 230여개의 밴드 및 카톡에 적극적으로 홍보했으며, 각종 대회 때마다 매일 더운 경기장에서 부채를 배부했으며, 응원단 및 경기관람하는 외국인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밝은 미소로 유쾌한 담소를 나누고 콘서트장의 외국인들이 즐겁게 참여하고 즐길 수 있도록 페북 라이브를 통하여 파티 분위기를 고조시켜 이를 보는 사람들의 참여욕구를 높이는 데에 기여했다.
광주 송정역과 송정공항에서 펼쳐진 참가 선수단 및 임원 환영식에도 사회자로 참여, 열정적인 환영행사를 펼치어, 광주를 방문하는 외국인들의 광주의 이미지 제고에 기여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
이날 사회봉사부분 2020 대한민국의정대상. 풀뿌리민주주의 정착대상을 수상한 김금림 광주시민발전연합회장은 “광주광역시민으로서 광주를 알려야 겠다는 마음으로 시작한 일이었는데 이렇게 큰 상을 주어 감사하다. 앞으로 더욱 광주광역시의 발전과 알리는 일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