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일인 내일(3일) 아침 기온은 평년(-1~4도)과 비슷한 분포
[광주일등뉴스=기범석 기자]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광주와 전라남도는 2일 아침 07시 현재 대체로 구름 낀 곳이 많다.
전남 동부남해안에는 남해서부해상에서 발생한 비구름의 영향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다.
이 비구름의 영향으로 전남 동부남해안(여수, 고흥)은 오늘(2일) 낮(15시)까지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으며,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한다.
수능일인 내일(3일) 아침 기온은 평년(-1~4도)과 비슷한 분포를 보이겠으나, 작년보다 수능일이 늦어짐에 따라 내륙을 중심으로 영하의 기온분포를 보이겠고,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1~3도 더 낮겠으니, 수험생은 체온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한다.
광주 내일 (3일) 아침 최저기온 1도(체감온도 -2도), 낮 최고기온 8도(체감온도 5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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